안녕하세요!
숭실대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김수빈 연출작, 그리고 가치봄 영화제 사전제작 지원작 <파랑의 파동> 연출부입니다.
저희 영화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보조출연자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19살 수영선수 정우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그런 와중에 청각장애인 엄마 재경이 공장에 취직하자 그녀를 홀로 두고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모집배역)
- 공장장 (40-50대 남성): 짧은 대사 有
- 공장 동료 (40대 여성)
- 수영 선수 2명 (10-20대 남성) (수영 실력자, 수영 동아리/동호회 회원 우대)
*수영 선수들은 기본적인 수영 실력이면 되고 (잘 못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수영 물품 (수영복, 수경, 수모 등)만 지참해주시면 됩니다.
촬영일자)
- 공장장, 공장 동료: 2월 9일 일요일 (4-5시간)
- 수영 선수: 2월 10일 월요일 (5-6시간)
페이)
회차당 5만원
학생 개인 단편영화라 페이가 많지 않은 점, 저희 팀 일동이 전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배역 지원은 eunippi@naver.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거나 010-4874-1696 으로 전화/문자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편하게 연락주시면 됩니다.
다만 지원자가 많을 경우 탈락하신 분들에게 일일히 연락 드리기 어려운 점 미리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