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들어드려요(everyone needs listeners)'에서 '민하' 역할을 할 20대 여배우 모집합니다.
영화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촬영일시: 1월 25일 토요일 12시~19시(민하역은 2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로그라인: 제이는 공원에 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등장인물:
제이: 20대 여,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들어 드립니다’ 이벤트를 한다.
세희: 30대, 여, 배려심이 많다.
동현: 20대, 남, 순진하고 상황 파악을 잘 못한다. 두 번 만난 민하를 좋아한다.
유림: 40대, 남, 이기적인 면이 있다.
우민: 40대, 남,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다.
해수: 10대, 여,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
민하: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 동현을 부담스러워한다.
로케이션: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 공원
배우님 프로필은 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저예산으로 진행되어 소정의 교통비 3만원 지급되는 것 양해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