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제작 동아리 [문 너머의 시간]에 참여하실 여배우 두 분(직장인,엄마 배역) 구합니다!

유석현 2025.01.18 20:55:47 제작: 동국대학교 디딤돌 작품제목: 문 너머의 시간 감독: 고은서 배역: 20대 직장인, 50대 엄마 촬영기간: 2월 9일 1회차 출연료: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감독 고은서 전화번호: 이메일: rhdyd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5-01-21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중앙영화제작동아리 디딤돌입니다.
단편영화 [문 너머의 시간]의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1. 작품 설명
    제작: 동국대학교 중앙영화제작동아리 디딤돌    
    제목: [문 너머의 시간]
    감독: 고은서
    장르: 드라마
    촬영기간: 25년 2월 9일 (1회차)
    촬영장소: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주택가 (1~2씬을 제외한 모든 씬은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2. 기획의도
 일상 속에서 가족과 나누는 사소한 대화나 다툼은 그 순간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수 있지만 그런 평범한 순간 조차 잃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깊은 후회로 남게 된다. <문 너머의 시간>은 이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관계의 소중함과 후회를 담담히 그려낸다. “지금”이라는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자 이 작품을 기획했다. 


3. 줄거리
야근과 업무에 지친 지수는 늘 그렇듯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쌓여 있던 스트레스는 엄마와 의 사소한 다툼으로 이어지고, 지수는 짜증 섞인 말로 엄마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그날 밤, 지수는 깊은 피곤함에 이끌려 잠에 든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꿈에서 만난 엄마는 한 달 전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 생생했던 대화와 다툼은, 어쩌면 마지막으로 엄마와 나눴던 말들일지도 모른다. 꿈속에서 닫아버린 문은 이제 현실에서도 되돌릴 수 없는 후회로 남는다. 
지수는 엄마의 부재와 상실을 다시금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조차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는다. 


4. 모집 배역
-지수(20대 후반)
 성별: 여

 

-엄마 (50대 중반)
 성별: 여


 
5. 모집 기간 및 이메일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자정까지 rhdyd0@gmail.com 양식에 맞춰 보내주시면 됩니다.
    
6. 접수 방법
-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1. 프로필(연락처 포함)
2. 개인 독백 연기 영상
3. 시나리오 속 지정대사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지정대사는 지수 역은 지수 대사만, 엄마 역은 엄마 대사만 하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 “[문 너머의 시간]_(배역)_(성함)”

합격 연락은 1월 22일 수요일에 일괄 전송될 예정이며, 오디션은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1월 24일(시간은 추후 공지예정)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디션이 불가피할 경우 조정 가능합니다.

 

저예산으로 진행되는 영화라 페이는 없고, 식사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