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죄와 불안>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뇨뇨뇸 2025.01.17 21:17:50 제작: 개인 작품제목: 죄와 불안 감독: 안준혁 배역: 10대 후반 남자, 20-30대 남성, 20-30대 경찰(성별무관) 촬영기간: 1월 27일 1회차 출연료: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xx.aquri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5-01-20

소규모 단편영화 <죄와 불안> 의 주연 및 조연을 모집합니다.

작품제목 : 죄와 불안
연출: 안준혁
촬영 기간: 1월 27일 예정
출연료 : 5-7만원 협의

로그라인
꿈에서 불안으로 인해 만들어진 또 다른 나와 내가 한 죄를 두고 대립하게 된다

기획의도
개인의 선택으로 시작된 죄와 그로 인해 가해자가 느끼는 불안은 일상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작품은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심리적 대립이라는 요소로 풀어내어 자신의 잘못과 마주하는 용기와 그 중요성에 관한 도덕적인 질문을 던지고자 했습니다.

모집배역
승혁: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실수로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죄책감과 불안에 시달린다.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내면 깊숙이선 그것을 부정하지 못한다. 

남성:승혁의 또다른 자아. 승혁의 불안과 죄책감이 만들어낸 존재이다. 끊임없이 승혁을 몰아붙이며 그가 저지른 죄를 직시하도록 강요한다.

경찰: 승혁의 잘못에 대한 현실적인 압박을 준다. 그를 죄와 마주하게 만드는 최후의 인물이다.

 
내용
기: 승혁은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지만, 방에서 가면을 쓴 남성과 마주한다. 남성은 자신이 승혁의 또 다른 자아임을 밝히고, 승혁이 저지른 사건을 언급하며 불안을 조성한다.

승: 남성은 승혁이 일주일 전 일어난 사건의 사실을 들춰낸다. 승혁은 자신이 사고를 의도하지 않았다고 변명하지만, 남성은 그를 몰아붙인다. 승혁은 점점 심리적으로 몰리며 자신의 죄를 부정하려 한다.

전: 남성은 승혁이 숨기고 있는 진실을 폭로하며, 피해자가 결국 사망했음을 밝힌다. 승혁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절망에 빠지고, 곧이어 경찰이 찾아온다.

결: 경찰의 방문으로 승혁은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받아들이기 위해 문을 연다.

러닝타임 
5분 내외

촬영 일정
1월 27일<총 1회차>

촬영장소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가정집 예정)

지원 방식
이메일(위에 첨부)

 

소규모 학생 저예산 작품이다보니 페이가 적지만 1일 2식사제공, 간식제공 해드리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 하실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촬영 전에 한 번정도 배우님들 스케줄에 맞춰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대본리딩 예정입니다.

지원 시에는 어떤 배역 지원하시는 지와 함께 포트폴리오, 자유연기영상 첨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지드린시간 하루 및 배우 미팅 하루 + 온라인 대본 리딩 총 3일 모두 시간 가능하신 분만 지원바랍니다. 
<상의 후  1/20 내에 개별 연락드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