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소년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병맛광고 크리에이터 입니다.
이번에 화장품 브랜드 광고를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병맛 광고로 제작하게 되어 출연해주실 2030 남녀 배우분 각 1분씩을 모십니다. 공유 씨, 김고은 씨와 10% 정도만 닮으셔도 괜찮습니다. 정말 송구스럽게도 이번에는 품앗이 형태로 페이 없이 도와주실 배우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3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다음 광고 부터는 조금씩이라도 페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끝이 아니라 저희 채널의 얼굴이 되어주시고, 같이 성장해가실 팀원으로써 활동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 메일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채널의 성장과 함께 페이도 점점 많이 드릴 수 있습니다.
촬영내용: 멋드러지는 브금, 안개, 후광과 함께 등장한 공유. 그가 등장한 곳은 다름 아닌 편의점이다. 담배 하나 달라는 공유의 말에 알바생 고은은 신분증을 요구한다.
공유: 저 87년생인데요..
고은: 1987년이요?
공유: 아뇨.. 1087년.. 939살입니다..
고은: 확씨 어린 노무 시끼가 까~불고 있어! 니가 어딜 봐서 87년생이야? 그리고, 그 얼굴로 뭐 900살?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공유: 이 얼굴로 900살, 왜 말이 안되죠?
편의점 테이블 위에서 치명적인척 하는 테무 공유씨 연출컷.
Nar: 젊음의 비결, 00화장품
촬영장소: 압구정역 부근
instagram 광고소년 계정: adguy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