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단편영화 <요이치>에서 4-50대 중반 남자 배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한국인 여자친구 지혜와 이별한 일본인 유학생 요이치는 재회라는 기대감 때문에 지혜와 나누었던 감정, 즉 심장을 다시 넣을 수가 없다. 심장이 없으니 눈도 점점 흐릿해져가고, 아빠의 사진마저 보이지 않게 되자 안과를 향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의사 현철을 만나게 되면서 외면해온 것들을 마주하게 된다.
현철(4, 50대 / 남성)
심장이 없어 점점 망가져가는 요이치에게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처방을 내리는 역할로 돌팔이 느낌과 신비로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안과 의사입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아저씨 느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