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감독하는 단편 영화를 위해서 한일 혼혈 역할을 맡을 20대 후반에서 50대 여성 배우 분 (가장 이상적인 나이대는 40대였지만 타협 가능) 구합니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두 가지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오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끊임 없이 방황하고 탐구하는 한일혼혈 여성의 며칠의 나날들을 그려내는 단편입니다. 그 한일 혼혈 여성이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인물 중 한 명이 바로 60대에서 80대 사이, 인사동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반일 감정을 가진 갤러리스트입니다.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풍기는 이미지를 가진 분이 가장 배역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촬영은 위에 나와 있는 대로 12월 26일에서 28일 사이, 1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페이는 8만원에서 15만원 사이로 상의 후 조정할 예정입니다.
촬영 정보에 있는 이메일 혹은 문자로 기본적인 성함, 나이, 프로필 사진, 그리고 최근 2년 내에 한 작품이나 독백 연기 영상 1-2개 를 보내주시는 걸로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