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웜뱃>에서 단역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kw0n 2024.12.11 19:47:43 제작: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작품제목: 웜뱃 감독: 이서연 배역: 20대 청년 촬영기간: 1월 25일 출연료: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제작PD 권유진 전화번호: 010-2339-3782 이메일: warmbat2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2-14

안녕하세요.수도권 최대규모의 대학영상연합동아리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소속 프로젝트 영화 <웜뱃>팀의 제작PD 권유진 입니다.

‘우바미디어네트워크’ 공식 영상제작 사례 : https://youtube.com/@uva_media

이서연 감독의 영화 <웜뱃> 제작을 위해 단역 배우분에 대한 모집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모집 주체]

대학생 영상 연합동아리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영화 소개]

- 제목: 웜뱃 

- 장르: 스릴러, 휴머니티 

- R/T: 30분

- 로그라인 

담이의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남겨진 집 한 채. 담이는 집을 내놓기 어려워하는데, 웬 어린애가 방 하나만 달라고 보챈다. 분명 처음 보는 소녀인데, 왜 내 눈을 피하지 않는 걸까? 담이는 여러 물음들을 숨기고, 새아를 집에 들인다. 하지만, 새아는 기묘하게 이 집을 너무나 잘 아는 듯하고, 담이의 사소한 취향까지도 알고 있다. 
  

- 기획의도


“손잡지 않고, 생존한 생물은 없다.” 

이 영화는 20대의 생존 이야기에 주목한다. 현대사회에서 “생존?”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가치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나이대에서 당장 ‘홀로’ 생존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조손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돼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이들은 스스로 보호자가 되어 ‘경제적 자립’도 이뤄야 하지만, 평생을 살아가면서 의지할 곳 이 없다는 사회와의 단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영화 기획을 시작했다. 

 


[모집 배역 소개]


- 행인역 (20대, 여자)

자립준비청년 주인공 ‘담이’와 상반되는 배역으로, 부모님께 속상한 마음과 불만을 토로하는 철없는 대학생 역할. 부모님과 통화하는 연기. 4줄 가량의 대사 있음.

[촬영 안내]


일시 : 1/25(토) 오후 9시 ~ 오후 11시 예정 (2시간 ~ 3시간)

장소 : 미정 (야외 버스정류장에서 촬영 예정)

 

[페이] 

학생 단편영화라서 상호무페이로 진행됩니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원 방법]


위에 적힌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 지원 바랍니다.


메일 제목 : [단역_지원자 성함_나이]

첨부 내용
 

- 본인 프로필


- 본인 연기 경력 및 증빙 영상 링크 1-2개(링크로만 첨부해 주세요.)


- 최근 한달 내에 찍은 본인 사진 혹은 동영상 1-2개
 

- 포트폴리오 (선택)

 

**합격하신 분에 한해 기재해주신 전화번호로 12/17까지 문자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