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상고등학교 단편영화 제작 동아리 홍프레임입니다.
다음과 같은 역할에 적합한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작품 개요 >
로그라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특수청소업자 민용은 죽은 시인의 집을 청소하다 그의 유작에서 그간 찾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고, 그에 대한 흥미는 이내 광적인 집착으로 치닫는다.
시놉시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특수청소업자 민용은 동업자인 유성을 짝사랑 중입니다. 어느 날 민용은 죽은 시인의 집을 청소하다가 시인의 유작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듭니다. 그러나 유작에 대한 민용의 흥미는 점차 광적인 집착으로 변해갑니다. 이 과정에서 유성은 중개인을 통해 유작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민용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 모집 배역 >
민용 (주연/남/20대 중후반)
평범한, 약간은 만만해 보이는 인상. 특징이 없고 언제나 약간 주눅들어 있다.
민용은 시를 쓰고 사진을 찍으며 이상적인 아름다움에 닿기 위해 노력한다. 민용은 짝사랑 하는 유성(남/20대 중후반)과 특수청소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날 민용은 죽은 시인의 집을 청소하러 갔다가 유작을 발견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들게 되고 결국 광적인 집착으로 치닫는다.
< 촬영 정보 >
< 지원 방법 >
작품에 대한 열정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할 배우분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홍프레임은 2009년 창설 된 이례로 매년 3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학생이라는 신분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자산이 될 수 있는 촬영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