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으로 연말에 대만을 가게 되었는데요.
배우인지라, 간 김에 짧은 시나리오로라도 좋은 로케이션과 미장셴과 특수성에 힘입어 영상을 함께 제작할 배우분과 연출분이 있나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비행기표, 숙식은 각자 해결이고요. 12월 중에 시나리오 작업 겸 1-2회 만나고 찍어볼까 하는데요.
대만하면 청춘물이어서 ex) 상견니, 나의 소녀시대, 한국이 싫어서 의 느낌이 나는 짧은 영상을 만들면 좋은 추억도 되고 낭만 있을 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열정 있고 낭만 있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연락은 쪽지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즉흥으로 떠오른거여서요. 대만 네이버 카페에 올리기 전에 같은 배우분들이면 더 좋겠다 싶어서 올려봤어요! 품앗이 게시판에요! (아이디어 많이 내고 하실 분이라면 감사할 것 같아요!!)
가능하면 함께 프로필 투어도 해봐요.
보시는 분들이 '이런걸 왜 올리지?'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도 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올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