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농장에서 아침을>
[로그라인]
말을 하지 못하는 여자는, 시골에 등장한 한 남자로 인해 살인사건에 연류된다.
[기획의도]
사람은 자신의 결핍과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지만, 때로는 자신을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이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나를 안 좋은 길로 안내하는 그 관계에서 벗어난다면, 결핍과 상황에서 동시에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른다.
[배역]
여자 주인공을 차에 태워주는 역할
60대 ~ 70대
*** 실어증에 걸린 여자 주인공이 20년간의 농장생활에서 벗어나며 히치하이킹을 하는데, 그때 차에 태워주시는 장면입니다. 엔딩 장면입니다.
운전 유무 상관없습니다.
[촬영 일정]
11월 17 (일) 1회차 약 1시간 ~ 2시간 촬영입니다.
[촬영 장소]
평택시
[페이]
1회차 5만원
교통, 유류비 따로 지급
[지원 방법]
이메일로 프로필 및 최근 사진,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스노우 등 보정이 들어간 영상 X)
*** 메일 제목 양식 [사과농장에서 아침을_성함_중년여성]
결과는 공고 마감 후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