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인간에게 사랑을 느끼면 그 인간을 잡아먹어야하는 본능가진 종족 세이렌인 주인공 지현. 의도치 않게 인간 아이를 보살피며 사랑을 느끼게 된다.
[기획의도]
사랑으로 부모님을 잃어 사랑을 증오하는 주인공이 보편적인 이성간의 사랑이 아닌 뜻 밖의 공간에서 사랑을 배우고 깨닳기를 원했다. 가장 순수하고 본능적인 사랑이 뭘까를 고민했을 때 모성애가 떠올랐다. 아이를 잡아먹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는 주인공을 통해 애뜻하고 순수한 모성애를 표현했다.
[모집 배역]
오연주(여, 10세)
세이렌과 재혼한 어머니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후 혼자가 되었지만 직접 보육원을 찾아가 주인공인 지현을 만나게 되는 인간 아이. 청소조차 하고 살지 않는 지현의 집을 보며 여기저기 잔소리를 하지만 직접 치워주거나 밥을 해주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애어른.
손명자(여, 50대)
지현을 돌봐주었던 보육원 원장. 부모님이 죽어 혼자가 된 혼혈 세이렌들을 돌보는 보육원을 운영했었음. 외모와 말투는 쌔보이지만 속은 다정한 면을 가지고 있음. 멋쟁이 할머니 이미지.
[촬영 일정]
12월 넷째주 주말(토,일)과 1월 첫째주 주말(토, 일) 중
-오연주 2회차
-손명자 2회차
[촬영 장소]
서울, 인천
[배우 페이]
10만원
[지원 양식]
메일접수 - jueunsin86@gmail.com (신주은)
메일 제목 양식 : 이름_나이_거주지역_원하는 배역
-프로필(필모그래피, 연락처, SNS), 연기 영상 필수 기제
확정자 분들께는 11월 12일까지 연락드리겠습니다.
12월 21일에 서울이나 인천 쪽에서 리딩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