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영상미디어 고등학교 수업 과제 단편영화 <편지(가제)>에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heezzi 2024.10.31 10:42:11 제작: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작품제목: 편지(가제) 감독: 송승범 배역: 10대 여학생, 30대 초중반 여자 선생님 촬영기간: 11월 7-21일 사이 3회차 출연료: 무페이+교통비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손범택 선생님 전화번호: 010-3845-7657 이메일: heezzi050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1-04

안녕하세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미신을 주제로한 단편영화의 배우 4명을 모집합니다!

 

작품소개

제목 : 편지(가제)

장르 : 공포 / 코미디

러닝타임 : 5~8분

 

시놉시스

미신이 현실인 세상,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가 되고, 다리를 떨면 바닥에 복이 떨어지고, 
밤에 손톱을 깍으면 쥐가 먹고 도플갱어가 되어버리는 세상에 살아가는 윤정은
등교를 하던 와중 실수로 문턱을 밟아버리고 만다. 그렇게 재수 없는 아이가 된 윤정은
아이들에게 무시와 따돌림을 당하고 억지로 엿을 먹여 벽에 붙이고 그냥 가버리는 등 괴롭힘을 당한다.
겨우겨우 벽에서 자신을 떼어내고 집으로 돌아와 미신 때문에 왕따가 되어버린 윤정은
미신이 현실이 되는 이 세상이 싫어져 이 세상을 멸망시킬 방법을 고안하던 중
[행운의 편지]로 이 세상을 멸망시킬 계획을 세우게 되고 5일간 행운의 편지를 써
전교생의 사물함에 행운의 편지를 넣어놓고 산속에 들어가 잠적한다.
그리고 산속에서 라디오를 통해 뉴스에서 세상이 행운의 편지에 의해 
혼돈에 빠졌다는 내용을 듣고 미소 짓는다.

 

(전체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는 수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우 역할

 

윤정(10대 여학생)

-밝은 성격의 학생이지만 미신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해 소심해진 학생.

 

 

현주(10대 여학생)

- 윤정과 친하던 학생이지만 사건이후 윤정을 따돌리는 학생. 친구였을때는 다정하지만 문턱을 밟은 윤정에대해 배신감을 느끼고 괴롭히는 학생.

 

 

아연(10대 여학생)

-현주와 마찬가지로 윤정과 친하던 학생. 문턱을 밟은 윤정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함께 윤정을 괴롭히는 학생. 

 

 

선생님(30대 초반 여자선생님)

- 학생들을 통솔하는 서글서글한 여자  선생님.

 

페이

-무페이, 교통비 제공

 

촬영

-촬영 일자 : 11월 7일 ~ 21일 3회차 

-촬영 장소 :  강남영상미디어 고등학교 교실 / 학교 근처 / 야외 촬영 예정

 

지원방법

위에 작성된 이메일로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전화번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강화도에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