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예대 영화예술과 <물마> 단편영화 30,40대 남자 조연 모집합니다.

ztrauqeel 2024.10.25 22:21:56 제작: 동방예대 영화예술과 작품제목: 물마 감독: 박성원 배역: 30,40대 남성 촬영기간: 12월6-8 2.5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석영 전화번호: 010-4546-0424 이메일: ztrauqeel@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28

[작품개요]

제목: 물마

장르: 스릴러, 범죄

러닝타임: 15~20분

 

[기획의도]

사회에 억눌려 흑도 백도 아닌 회색인간으로 살고 있는 이시대 청년들. 그들은 분노와 고립된 감정을 어떻게 표출하고 있을까? 회색인간이 절대 악을 만났을 때 어떤 본성을 드러낼지에 대한 궁금증이자 대답.

 

[로그라인]

과거 사격 선수였던 박대호는 현재 고기집에서 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억눌린 분노와 좌절이 내면 깊숙이 쌓여간다. 어느 날, 대호의 전 사격코치와 수상한 남자 상진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분노는 폭발하고, 대호는 통제할 수 없는 폭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모집배역]

상진 (남, 31세)

삐쩍 마른 몸에 단발머리를 가진 남성으로, 비정상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미스테리하고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인물이다.

주인공의 억눌린 감정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촉매제처럼 행동하며, 주인공의 본성을 자극하여 그의 내면에 쌓인 분노가 폭발하게 만든다.

 

코치역 (남, 43세)

주인공의 사격 코치였으며, 주인공을 무시하고 깔보는 태도로 일관하는 인물이다. 우연히 들어간 고깃집에서 주인공과 재회하게 되고 주인공을 조롱하고 비하하며, 그의 실패를 비웃는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주인공을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고 있으며, 주인공의 트라우마 그 자체이기도 하다.

주인공의 내면에 깊이 억눌린 분노를 자극하며 이로인해 주인공의 우발적 범죄의 피해자가 된다.

 

[촬영일정]

2024년12월 06일~12월 8일 (2.5회차)

 

[촬영장소]

경기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인근 예정

 

[배우 페이]

협의

 

[지원방식]

메일접수: (ztrauqeel@gmail.com)

메일제목 양식: 지원배역_이름_나이_거주지역 (메일 양식 잘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수서류 : 이름 / 생년월일 / 전화번호 / 포트폴리오 / 자유연기영상 혹은 출연영상 링크)

모집 마감일 : 10월 28일

 

 [오디션 일정]

개별 연락 : 10월 30일

오디션 : 11월 7일

장소 : 추후 공지

 

추가 궁금하신 사람 언제든지 지원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바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함께 만들 소중한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