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과목<크리에이티브콘텐츠 제작> 에서 단편영화를 찍고있습니다.
스토커인 이준성 역 을 연기할 20대 남자 배우 모집합니다.
작품명: 잘못된 사랑의 좌표
형식: 야외 촬영
주제: 스토킹 범죄와 처벌에 대한 재고
장르: 스릴러 단편영화
분량: 10분
<이준성>
나이: 27세
직업: 개발자
성별: 남자
성격 및 캐릭터:
졸업하자마자 전공을 살린 일이 잘되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자신의 능력에 빠져 살아간다.
깔끔하고 순해보이는 외모와 반대로 자존심이 쎄고 가부장적 사고가 깔려있어 상대방의 감정에 무관심하며 자신의 욕망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성격이다.
다비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지 않지만 깊고 돈독한 사이가 될거 같다는 믿음이 있고 운명론적 사랑을 믿는 편이다.
다비의 번호를 알아내자 지속적으로 연락을 보내도 된다고 생각한다.
<시놉시스>
다비가 일하는 카페에는 단정하고 말끔한 스타일의 단골 손님이 자주 온다. 그의 이름은 준성, 다비와 안면을 튼 후 준성은 다비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다비는 카페를 마감하고 퇴근하는 길에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준성을 발견한다. 준성은 다비와 집 가는 방향이 같다며 다비의 집쪽으로 같이 걸어간다. 다비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본인의 집으로 가질 않는 준성을 인지한다. 의아한 마음도 잠시 다비는 별 생각 없이 집 안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는 준성..
다음 날 준성은 다비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매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날도 집으로 같이 걸어가는 다비와 준성. 그런데 어제에 이어 먼저 집에 가지 않는 준성을 보고 다비는 갸우뚱하며 집에 들어간다. 다음 날 학교에서 다비의 가방 안에서 발견된 의문의 쪽지 “오늘 마감 대타 힘내요, 기다릴게요.” 본인의 대타 스케줄까지 알고있는 것에 대해 소름이 끼치기 시작한다. 그날 밤 퇴근 후 집 앞에 도착한 다비는 문 앞에 배달 음식이 있는 걸 확인한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복도 끝 베란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준성을 발견한다. 다비는 준성에게 이러지 않았음 좋겠다고 불편하다는 것을 얘기한다. 배달 음식을 전해주고 집으로 들어가버리는 다비, 그렇지만 준성의 과도한 집착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결국 다비는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은 다비의 이런 심각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울면서 전화를 끊지 못하는 다비, 그러던 그 순간, 집 비밀번호 잠금이 해제되는 소리와 함께 공포심에 떤 다비의 표정, 그리고 암전.
(자세한 스토리와 캐릭터는 수정될 수있습니다.)
****지원 방법****
> 본인 프로필(이름,나이,경력,학력,전화번호 포함) 과 1분 내외의 자유 연기영상을 아래의 이메일로 제출
> 이메일 : orangeseo0907@naver.com
> 문의: 010-2053-3321
> 지원 기간: 10/27 14:00 까지
> 촬영기간: 11월 중 협의 하여 2회 촬영 (1-2시간 소요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