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편 영화 <셋의 연애>에서 주연 여자 & 남자 배우분을 구합니다.

mumuis 2024.10.16 16:14:05 제작: 서강대학교 단편영화제작워크샵 작품제목: 셋의 연애 감독: 노승민 배역: 20대 여자 대학생 2명, 남자 대학생 1명 촬영기간: 11월 10, 16일 총 2회차 출연료: 식대 13000원 이내로 회차당 한번씩 제공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노승민 감독 전화번호: 010-2011-6576 이메일: filmproject5432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27

서강대학교 단편영화제작워크숍에서 전공 학생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로 주연 3인을 모집합니다. 연기 경험이 있고 단편 영화에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은 분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셋의 연애

장르: 로맨스, LGBTQ+

 

러닝타임:  최대 15분

 

시놉시스: 솔이와 은수의 연애를 이어준 친구, 인영. 인영은 두 사람의 관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곁에서 도와준다. 그러나 어느 날, 솔이는 인영과 은수가 과거에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은수와 헤어진다. 두 사람을 위해 가장 많이 노력했던 인영이었지만, 셋은 더 이상 친구로서도 가까이 지내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인영의 마지막 고백을 통해,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사실은 솔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음이 드러난다.

 

모집 배역:

 

여자 / 키 160~170 / 20대 초중반

이름: 여인영

게임을 좋아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지만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며 말하는 편이다.  오픈 마인드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제대로 털어놓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솔이를 향한 마음을 억누르고 은수와 이어주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어려워한다.  하지만 은수와 솔이 관계의 결정적인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솔이가 전적으로 의지하는 인물이다. 

 

여자 / 키 160~165 / 20대 초중반

이름: 윤솔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작은 일에도 걱정이 많은편이다.  수동적인 인물로 항상 인영을 의지한다.  스스로 꾸미는 걸 좋아하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만큼 밖으로 나가서 사람 만나는걸 좋아한다. 다만 절제력이 부족해 거짓말을 하며 이로 인해 은수와의 관계가 틀어진다. 

 

남자 / 키 175~190 / 20대 초중반

이름: 현은수

연인과 길게 사귀지 못하는 성격이다. 쉽게 질려하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  솔이와 관계가 틀어질 때 스스로의 잘못을 파악하지 못하고 솔이의 잘못만 생각한다. 

 

촬영 장소: 서강대학교 및 인근 지역

촬영 시간: 씬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원 방법: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 [셋의연애 지원 / 이름 / 성별 / 나이 / 연락처]

첨부내용

- 프로필

- 연기경력

- 본인 사진

 

제공 사항: 13000원 이내 식대를 회차당 한번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