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촬영]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 단편작 <손님과 외출자와 손님>의 50대 여성 이미지 단역 한 분을 모집합니다.

GOOSE 2024.10.01 20:42:14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작품제목: 손님과 외출자와 손님 감독: 이재환 배역: 50대 중후반 여성 (1명) 촬영기간: 10월 16-20일 중 1회차 참여 출연료: 7000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감독 이만기 전화번호: 010-2901-6999 이메일: 2024visito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10

안녕하세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 단편 작품 <손님과 외출자와 손님>에서 어머니 역할(인숙) 이미지 단역을 맡아주실 50대 여성 배우님 한 분을 모집합니다.
(*촬영지는 거제 지역으로, 부산 등 인근 지역 거주하셔서 거제쪽 터미널로 이동 가능하신 배우님을 모십니다.)
 

[1. 작품 개요]
- 제목: 손님과 외출자와 손님
- 장르: 미스터리, 호러, 드라마
- 제작/배급: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영화진흥위원회(kofic)
- 로그라인: 주인공 유경은 19살 때 환각과 조현병 증세를 진단받아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하게 되고, 이후 쭉 그곳에서 지냈다. 입원한 지 3년째에 유경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로부터 다섯 달 후에 언니인 혜경이 자신의 딸, 수아를 데리고 어머니의 집 처분 문제 때문에 유경을 찾아온다.

 

[2. 기획 의도]
집은 가족이고, 기억이고, 상처이다. 당연히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이 낯설고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곧 가족을 불편하게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폐허 같은 집과 가족을 마주하는 낯선 감정을 다뤄보고 싶었다. 왜 가족은 때때로 서로의 인생을 갉아먹는지. 이 모든 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3. 모집 배역 정보]
- 인숙 (50대 중후반 여성)

: 두 자매의 어머니. 약 5개월 전에 원인 미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34살 때 남편이 사고로 죽은 후 홀로 자매를 키웠는데, 첫째 혜경에게는 모든 면에서 간섭하고 통제했던 반면, 둘째 유경은 이상하리만치 방치하곤 했다.

 

*별도 대사 분량은 없으며, 표정 연기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제 등장 촬영분은 4컷 이내로 최대 3~4시간 촬영 분량입니다.
*체형이나 얼굴형이 너무 둥글둥글한 스타일은 아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지는 거제 지역으로, 부산 등 인근 지역 거주하셔서 거제쪽 터미널로 이동 가능하신 배우님을 모십니다.

 

[4. 일정 정보]
지원 마감 : 10/10(목) 24:00까지 (모집 마감 후 개별 연락 예정)
촬영 일정 : 10/16(수)~10/20(일) 중 인숙역은 1회차 참여

 

[5. 페이 정보]
- 1회차 총 70,000 (교통비, 세금 포함/식사 별도 제공)
*거제 쪽 터미널로 와주시면 제작팀이 픽업 후, 촬영 종료 시 다시 터미널로 모셔다드릴 예정입니다.
*촬영 기간동안 ‘예술인 고용보험’ 의무 가입 예정입니다.

 

[★지원 시 유의 사항★]
★지원 메일 접수처 : 2024visitor@gmail.com
★지원 메일은 하기 양식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및 파일명 기재 예시
 ex) 손님과외출자와손님_지원배역_이름_출생년도_전화번호
 

★메일 기재 및 첨부내용★
1) 프로필&연기 영상 (*가급적 링크로 첨부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2) 이름/나이/거주지/연락처
3) 현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최근 사진
 

- 모집 내용 중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 사항은 상단의 연락처 또는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보내주신 지원서는 모두 신중히 읽고 검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손님과 외출자와 손님>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