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이 찾아왔다>
장르: 로맨스 판타지 / 웹드라마
시놉시스
친구하나 없이 아웃사이더의 삶을 살아가던 은우는 특이한 취미가 있다.
바로 자신의 소망을 담은 듯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소설을 쓰는 것이다.
그런 은우를 하찮게 바라보지만 그가 쓴 소설이 재미있어 눈여겨보던 신이 있었다.
은우는 자신에게 벌어질 앞으로의 일도 모르고 여느 날과 다름없이 길을 걷다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데...
“당신의 소설을 눈여겨보던 신이 축복을 내립니다.”
글쓰기를 마무리하자 뒤에서 한 여성이 자신을 불러 세운다.
뒤를 돌자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여성이 다가오며 자신의 여자친구라 주장하기 시작한다.
캐릭터
차은우(20대, 남)
친구하나 없는 아웃사이더 그 자체의 존재.
내향적인 성격, 취미로 시작한 소설 쓰기가 유일한 행복.
자신에게 신의 축복이 내려진 걸 믿지 못하지만 이내 받아들여 적극 사용한다.
여름(20대, 여)
은우가 쓴 소설 <남는 건 사진뿐일 뿐입니다> 속 여자 주인공 캐릭터.
신의 축복으로 현신된 캐릭터다.
소설 속 내용이 즉각적으로 적용된다.
박동수(20대, 남)
은우 못지않게 아웃사이더의 존재.
어느 날 은우의 여자친구 여름을 보게 되고 환멸을 가지게 된다.
여름의 존재가 은우의 소설에서 비롯된 것을 알게 되며 소설책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제작정보
영상 길이: 30분 내외
촬영지: 강원도 강릉시 (확정)
촬영일: 9월 중순~ 10월 예상
* 식대 또는 식사 제공합니다.
* 교통비, 숙박비 없습니다. [로케이션(강릉 안에서) 이동은 스태프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차은우 역: 5회차 예정
여름 역: 4회차 예정
박동수 역: 1회차 예정
지원방법
이메일: fhrmdls147@naver.com / dyflgksmswoo@naver.com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UX2JsKg
밑의 양식으로 보내주세요.
- 지원배역_배우님성함_나이
예) 차은우_홍길동_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