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영화학회 여름방학 작품, <내가 너그러울 거라고 생각하진 마>(가제)에서 제작 PD를 맡은 박원용입니다.
소민(여·31) 역 배우 한 분을 모십니다!
[작품 소개]
■ 로그라인
엄마(소민)가 여행을 간 사이 채강은 이모(소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 인물
채강(여·7~9), 소희(여·28), 소민(여·31). 소희와 소민은 자매. 채강은 소민 딸.
1. 소민 (여·31) : 정상 가정에 강한 집착을 보임. 예쁘고 똑똑하고(음악적 재능) 착한 딸로 자람. 가족을 꾸리는 게 가장 큰 꿈이어서 대학 재학 도중 학업 포기하고 남자 친구와 결혼함.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이혼함. 현재 연애를 통해 재혼하고자 함.
2. 채강 (여·7~9) : 엄마에게 착하고 예쁘고 똑똑한 딸이 되고 싶어 함. 항상 단정한 머리를 함. 엄마 말을 잘 들음.
3. 소희 (여·28) : 언니와 비교당하며 자람. 특히 엄마에게 자주 외모를 지적당함. 가족에 대한 반감이 있음. 엄마에게도 반감 있지만 가족에 집착하는 언니에게도 반감을 가짐. 특히 언니가 성급한 결혼 때문에 음악을 그만둔 것에 불만을 느낌.
[촬영 안내]
■ 촬영 일정
8월 6일, 7일 중 1회차
■ 촬영 장소
서울 일대 (실내 장면이 주를 이룰 예정입니다.)
■ 출연료
추후 협의
*제작비가 많지 않은 학생 영화이고, 해당 역 촬영 시간이 3시간 미만으로 예상되어 많은 출연료를 드릴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안내]
■ 모집 일정
7월 6일 토요일 : 지원 마감
7월 7일 일요일 : 오디션 대상자 개별 안내
7월 9일, 10일 17시 이후 : 대면 오디션
*대면 오디션은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개별 연락해 드리겠습니다.
**오디션 대상자분께 시나리오 일부와 지정 연기 장면을 송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 지원 방법
이메일 : -
제목 양식 : 배역 이름_지원자 이름_지원자 만 나이 (ex. 소희_홍길동_27)
내용 : 프로필, 연락처, 현재 사진, 연기 영상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상기한 메일 주소로 제목에 ‘문의’를 포함하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페이를 드릴 순 없지만, 배우님과 저희 제작팀 모두에게 좋은 기억과 포트폴리오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