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졸업작품 및 공모전 배우 모집]
안녕하세요 한양여자대학교 영상콘텐츠과에서 졸업작품 및 공모전 제작을 준비 중인 1팀입니다. 5월 공모전 및 11월에 있을 졸업 전시회를 위한 영상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모집 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기획의도: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하루가 한편의 영화가 됩니다.]는 과거 3.1운동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2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며, 주인공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는 요소를 통해 동시에 짧지만 감동적으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과거에 이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다양한 생각과 느낌, 그리고 감동을 전하고 싶습니다.
1919년 3월 1일 일제 강점기였던 과거, 민중들의 독립을 위한 외침의 이야기를 <그대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하루가 한편의 영화가 됩니다>는 보여줍니다.
영상 제작 관련 레퍼런스
드라마 '눈이 부시게'
https://youtu.be/ELn6j8BpsWU?feature=shared
2.시놉시스
따듯한 날씨에 할머니와 손자. 손자는 산책중에 날아가는 나비를 보게된다. 나비를 잡으며 노는 손자를 보며 할머니는 그저 미소를 띄운다. 어느덧 나비는 할머니에게 앉았고, 동시에 과거의 모습이 떠오르게 된다. 더러워진 옷, 창백한 얼굴과 붕대를 감은 다리. 그날의 할머니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였으며, 그날의 여성들의 외침은 무엇일까...
3.모집 배역
1. 70-80대 여성
할머니 역
: 따스하고 착한 인물이다. 주로 평범한 옷차림을 하셨다.
2. 5-6세 남자아이
손자 역(마감!!!!)
: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다. 할머니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것들을 좋아한다. 밝은 옷차림을 착용한다.
3. 20대 여성
소녀 역(마감!!!!)
: 과거 독립운동을 했던 할머니의 어린시절 모습. 용기와 강단이 있고 무슨 일이든지 끝까지 해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위에는 하얀색 아래는 검정색의 한복을 착용한다. 머리는 땋을 수 있는 긴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특이 사항 (필독!!)*---------------------------------------------------------------------------
- 소녀 역할
피부 분장을 하기 때문에 피부 예민하신 분은 촬영이 어렵습니다.
의상 66사이즈가 맞으신 분이여야 합니다.
땋을 수 있는 긴머리 우대합니다.
검정머리 우대합니다!
- 할머니 역할은
흉터 분장을 해야합니다.
- 남자 아역배우
5-6세 위주로 모집 하고 있습니다.
- 서울권 거주 우대합니다.
-시간 엄수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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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촬영 시간
-촬영 날짜: 24년 4월 21일 하루만 촬영 진행합니다.
-촬영 장소: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촬영 시간: 오후 1시-오후 3시/ 오후 3시-오후 5시(1, 2타임 나눠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 페이: 2시간 1.5-2만원 잡았습니다.(시간 오버될시 30분에 1만원 추가 지급 예정입니다.
5. 지원 방법
-간단한 자기소개와 배우님의 짧은 연기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속엔 나이, 이름 꼭 넣어주세요!
- 이번년도 내에 가장 최근에 찍은 정면 사진 첨부 부탁드립니다 !
-참여하신 작품이 게시된 인스타 계정 있으면 같이 넣어주세요 !! :)
*모집 일정: 4/18 (목) 오후 11:59분까지
*결과 발표: 4/19 (금) 오후 5시30분 예정
*지원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제목은 [배역/성함], 내용은 간단 자기소개와 짧은 연기 영상과 정면사진입니다!
*인스타 계정 없으시면 안보내도 됩니다 !!
메일:dlgothf1006@naver.com
대사가 거의 없고 표정연기가 중요합니다 !
학생 작품이기에 영상 퀄리티가 상업작품 보다 부족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실력과 포폴을 쌓고 만든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담없이 지원해주세요 ! ;)
**생각보다 많이 지원해주셔서 손자 배역과 소녀 배역은 조기마감 되었습니다 지원 감사드립니다.**
문의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