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공 수업 과제로 단평영화 제작을 위해 20대 초반 대학생 연기를 해주실 남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영화 분량은 약 3분~5분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촬영 시간은 4시간~5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2 화요일 오후 혹은 4.4 목요일 오후에 촬영 가능하신 배우분께서 컨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장소는 홍대, 연남동 인근이고 당일 점심, 저녁 식대 및 교통비 지급해드리려 합니다.
시놉시스 : 대학생 정헌은 늘 혼자 다닌다. 주위의 다른 사람들이 웃고 떠들며 지나치는 모습을 보며 내심 부러워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늘 망설이기만 한다. 그러다 우연히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이상 혼자 지내고 싶지 않아 먼저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용기를 낸다.
출연 인물 :
이정헌 - 대학생, 학교에서 늘 혼자 다니며 외로워하는 인물. 다른 사람에게 먼저 연락을 하려다가도 늘 망설이기만 한다.
김재현 - 정헌의 학창시절 친구, 우연한 계기로 정헌을 오랜만에 만나고, 이 만남이 정헌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로 작용한다.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실제 친구분이신 두 분이서 함께 지원해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이메일 혹은 전화번호로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 기간이 짧은 관계로 최대한 부담 안드리려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