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개요>
제목 : 안녕 민지야(가제)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7분 내외
<촬영 일자 및 로케이션>
일자 : 2024년 2월 17-19일 中 1-2회차
로케이션 : 천안시 안서동 내외
<모집 배역>
민지 엄마 / 중년 여성 (1-2회차)
<기획의도>
민지는 어릴적부터 외계인이 되고 싶던 아이이다. 하지만 사회의 강요와 억압으로 인해 그런 자신을 숨기려 한다. 그러한 민지의 모습을 통해 타인의 시선으로 인해 자아를 숨기고 사는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그러한 태도는 우리에게 병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한다.
<로그라인>
어릴적부터 외계인이 되고 싶던 민지는 사회에 의해 그것을 억압 당한다.
<시놉시스>
민지는 외계인이 되고 싶던 아이이다. 그러나 사회는 외계인보다 소위 말해 ‘사(字)자 직업’을 강요한다. 민지는 청소년이 되어서도 그 꿈을 잃지 않고 있던 어느날 라디오에서 ‘UFO’가 파묻힌 좌표를 알아내게 된다. 좌표로 향하여 땅을 열심히 파며 UFO를 찾으려는 민지. 그러나 그곳은 다름 아닌 엄마의 정원이였다. 엄마는 민지에게 야단을 친다. 이후 성인이 된 민지는 자신 내면의 외계인을 숨기고 살아간다.
<인물 소개>
민지 엄마 (여 / 37세) - 민지의 엄마로서 민지가 외계인이 되려고 하는 것에 대해 한심하게 생각함. 민지를 야단 쳐서 외계인이 되려는 민지를 막아보려 한다.
<페이>
학생 영화이다 보니 제작비가 많지 않아 교통비 및 식비만 전 회차 지원해 드립니다.
<지원 방법>
메일 주소 : rladudeo07@naver.com
파일명 및 형식 : 민지엄마 지원_성함 / PDF
메일 내용 :
1. 사진, 연락처 등을 포함한 프로필
2. 본인 출연 연기 영상 파일 (없으시다면 자기소개 영상 파일도 괜찮습니다!)
상명대 영화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화입니다. 따라서 주로 천안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단편이지만 이미지적(미장센적)으로 힘을 많이 주는 영화입니다. 따라서 배우 분들의 이미지 형성과 액팅 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불필요한 대사들을 제거하고 이미지로 보여주는 부분(셔레이드)이 많아 매체 연기에 특화된 시나리오입니다. 짧지만 배우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영화이기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엄마 배역은 특이하게 얼굴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톰과 제리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다리부터 가슴정도까지만 나올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의 조연출 김영대 : rladudeo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