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우편함(가제)>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자축인묘진샤오미 2024.01.12 00:22:50 제작: 이해솔, 김무빈 작품제목: <우편함> (가제) 감독: 이해솔 배역: 26세 여성 주인공 촬영기간: 1월 29일 ~ 31일 출연료: 식비, 교통비 지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무빈 전화번호: 010-9960-6374 이메일: jasonmoo235@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1-15

안녕하세요! <우편함(가제)> 감독 이해솔, 담당자 김무빈입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단편영화에서 여성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읽어보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로그라인>

마약을 끊어내지 못하는 중독자의 굴레

 

<시놉시스> 

마약 중독자인 은지는 고요한 집 안에서 혼자 불안감에 떨고 있다. 그때 휴대폰 알람 소리에 깜짝 놀란다. 휴대폰을 확인한 뒤 허겁지겁 집을 뛰쳐나오는 은지. 겨우 소화전 앞에 다다른 은지는 마약을 가져간다. 집에서 마약을 하는 은지는 정신이 몽롱해짐을 느끼며 편안함을 느낀다. 쾌락도 잠시 우울함이 찾아온 그녀의 발에 강아지 인형이 채인다. 짜증을 느낀 은지는 커터칼로 인형을 찢는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은지는 피로 물든 자신의 손을 발견한다. 환각 증세로 반려견을 죽이게 된 자기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 마약이 담긴 주사기를 부숴버린다. 시간이 지나자 금단현상으로 힘들어하는 은지는 결국 집을 뛰쳐나온다. 정신없이 이곳저곳에 손을 넣어 마약을 찾으려는 은지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기획의도>

마약은 이제 더는 뉴스의 이야깃거리가 아니다. 또한 현실에서 마약의 장벽이 낮아지면서 사람들의 호기심도 늘어나고 있다. 본 영화에서는 현실 속에서 마약중독자의 삶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약의 위험성을 일깨운다. 후회하고 또다시 마약을 하는 반복의 굴레를 표현하여 마약을 시작하는 것은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본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오디션 배역 (주연, 1명)>

이름: 박은지

나이: 26살

성별: 여성

 

마약 중독자 캐릭터에 맞는 마른 체형 및 퀭한 이미지로 연출할 예정입니다. 더글로리 이사라 배역 느낌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오디션 날짜 

1월 17일 수요일 대략 오후 2~5시 

오디션 장소는 개별 연락으로 알려드립니다.

 

- 지원 방법

메일 제목 형식: 이름_나이_휴대폰번호 

포함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자유 연기 영상 (개인 연기, 작품 연기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지원 마감: 1월 15일 20시까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 기타 사항

교통비, 식비 지원 예정

 

- 촬영기간 

1월 29 ~ 31일 총 3회차 촬영 예정

촬영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촬영장소

서울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