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목 :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가제)
-감독 : 최준서
-촬영 기간 : 1월 9일 1-2회차
-담당자 : 김원준
-모집마감일 : 2024-01-03
-모집 배역
하교시간 학교앞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학부모
-시놉시스
아직도, 9살 지아에게 젖을 주며 키우는 선아.
지아와 남편 지철을 아침에 보내고 나면 선아는 화장실에 틀어박혀 물을 튼 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런 선아에게 아랫집 화장실에서 물이 샌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동시에 선아의 엄마 정희가 불현듯 나타난다.
선아는 자신이 유일하게 안심하던 화장실이라는 장소를 더는 못 쓴다는 불안감과 함께 정희와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기획 의도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사랑받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사랑하는 법도 알지 못한다.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하는 부모와 자식은 서로에게 상처입히고 또 상처 입는다.
이런 상처의 대물림을 담아내려고 한다.
-지원양식 : 메일로 (<아직도>_지원배역_이름_나이_거주지) 프로필, 연기 영상, 연락 가능한 연락처 등을 남겨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지원 예시 : <아직도>_학부모_김원준_40_부산
**촬영기간은 9일로 예정하고 있으나, 불가피한 사유로 1-2일 가량 늦춰질 수 있습니다. 이 점 미리 공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소정의 출연료를 드려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소정의 교통비를 챙겨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촬영은 부산 남구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예산이 넉넉치 못해 부산 경남권 배우님들께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배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