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로드 글입니다. 이미 지원서를 보내신 분은 다시 보내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제작 크루 <2호선 예술가들>입니다!
저희는 영화를 사랑하는 전공자, 비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크루입니다.
19년에 3편, 20년에 2편, 21년에 3편, 22년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자체적으로 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5기 팀원들과 총 2편의 단편영화 중 두 번째 작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부 상영회를 넘어 공모전과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발자취는 인스타그램 @line2artists / 유튜브 '2호선 예술가들'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2호선 예술가들>에서 준비하고 있는 단편영화 [동아]에서 주연 배우(동아 역) 1명 (성별 무관) / 주연 남배우(연우 역) 1명 총 2명을 모집합니다!
1. 영화 소개
1) 제목 : 동아
2) 기획의도:
- 사람도, 감정도, 관계도, 모두 시간과 함께 흘러간다. 시간은 언 것을 녹이고, 녹은 것은 얼린다. 하지만 흘러가지 않게, 영원히 고이도록 붙잡고 싶은 것들이 있다. 본인에게 아픔이 될 무언가까지도 붙잡고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 이제는 그것을 놓고 나아가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 숱하게 변해가는 것들 사이에서 상처받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3) 로그라인
- 추운 겨울에 얼어붙은 채로 태어난 것 같은 동아는 모종의 사건 이후로 변하지 않는 것, 얼어붙는 것에 집착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봄과 같이 따뜻한 연우를 만나게 된다.
4) 러닝타임 : 15분 내외
2. 캐릭터 소개
1) 김동아 (18세/성별무관) : 부모님의 이혼 이후 변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원할 줄 알았던 엄마의 사랑이 변하고, 그 작은 변심으로 인해 동아의 가족은 물론 동아의 삶까지도 많은 영향이 있었다. 당장 어머니라는 존재의 부재와, 상처받은 아버지를 보게 되었고, 그의 폭력이 시작된다.본인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누구도 자신의 삶에 들이지 않고, 내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던 중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연우를 보며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 크고 둥근 눈, 날카롭지 않은 얼굴
- 짙고 두께감 있는 눈썹이 있으신 분.
- 체구가 작으신 분.
- 목소리가 중저음이신 분.
- 표정과 분위기가 건조하신 분.
2) 송연우 (18세/ 남) : 갑작스럽게 동아의 앞에 나타난 인물. 타고나길 타인에게 굉장히 따뜻하고 다정한 성정을 가졌다. 자신에게 차가운 동아에게마저 늘 웃으면서 다가가기를 자처하는 연우. 숨김없이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는 것 같다가도,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 선해 보이는 이미지.
- 웃는게 자연스러우신 분.
- 무표정일 때 분위기가 달라지시는 분.
- 체구가 작지 않으신 분.
3. 촬영 계획
- 촬영 일자 : 23년 11월 11-12일 (동아, 연우 2회차 예상/ 촬영 일자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야간(새벽)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촬영 장소 : 실내 (집 안), 야외(길거리, 집 앞) 등
- 출연료
회차 당 6만원
** 페이 추후 협의 **
4. 추후 계획
- 모집 기간 : 9/24 (일) ~ 10/8 (일) 24:00 자정
- 오디션 대상자 발표 : 10/13 (금) 중 개별 문자
- 오디션 : 10/29 (일) (장소, 시간 추후 공지)
- 대본리딩 : 23년 10월 마지막주, 11월 첫째 주 중 1일 (장소, 시간 추후 공지)
** 대본 리딩 전 사전 미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위 모든 계획에 참여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
5. 지원 방법
** 상단 이메일 주소로 !!포트폴리오, 프로필, 연기영상!! 을 함께 보내주세요 **
** 오디션 가능 시간을 !!반드시!! 적어주세요 ** (12시에서 22시 사이)
(ex) 10월 29일(일) 13-15시 사이에 가능합니다!
- 메일 제목과 파일명은
[동아_(배역 이름)_(성함)_(연락처)] 로 부탁드립니다!
** 아닐 경우, 메일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
**페이, 일정 등에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이나 기입된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쪽이 답장이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