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_ 하늘의 기억에서 주조연의 역할을 맡아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작품소개]
- 로그라인 : 19살이라는 나이에 단둘이 살던 할머니를 잃고 방황하던 주인공 하늘이, 천재적이고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 하연을 만나 삶의 목적을 찾게 되는 이야기
[모집배역]
1. (강하늘, 20대 초반 남성, ( 고등학생 > 알바생 > 바이올리니스트 지망생)
작중행적 : 고등학생 시절 일찍의 불의의 사고로 일찍이 단둘이 살던 할머니를 여의게 된 하늘 이후 집안사정으로 인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던중 우연히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였던 하연의 연주를 듣게되고 이에 반한 하늘은 하연을 롤모델로 삼아 다시 일을하며 열심히 살아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우연히 병원에서 청소부 일을 하던중 하연이 시한부 판정을 받아 병실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하늘은 투병중인 하연을 돕기 위해 직접 병실에 찾아가 회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2. (정하연, 20대 초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 시한부 환자)
작중행적 : 여러서 부터 고아원에 버려졌지만 이후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하여 휼륭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하연 그녀는 콘서트를 준비하며 악기를 연주하던 중 당시 불안정한 삶으로 인해 도둑질에 실패하여 콘서트장으로 도망쳐온 하늘과 처음 마주치게된다. 이후 하연은 계속해서 바이올리니스트 생활을 하던중 기억을 잃는 희귀병에 걸리게 된다. 희귀병이 수술로도 치료가 불분명하고 사망확률이 높다는 판정을 들은 하연은 삶의 희망을 잃어간채 점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식을 듣고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준 하늘로 인해 삶의 의지를 되찾은 하연은 낮은 성공률이 더라도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게되고 자신과 같이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하늘에게 수술을 마치고 돌아올때 까지 자신이 추천해준 곡을 연습해 주길 부탁하게 된다.
3. (이연서 20대 중후반~30대초반 여성 ( 사무적이고 시크한 겉모습을 하고 있지만 양심에 흔들리는 상황이 오면 심리적인 갈등을 많이 하는 캐릭터)
※ 캐릭터성에 부합한 경우 남성분도 상관없습니다! ※
작중행적 : 의대생 시절 자신의 언니(연주) 에게 학자금과 생활비를 대주는 조건으로 숨겨달라는 부탁을 받아 어떨결에 숨겨주었던 연서 하지만 의사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자금의 출처가 자신의 언니가 하연의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횡령한 돈임을 알게되자 자책감이 든 연서 때마침 하연이 희귀병으로 인해 자신의 재산을 기부를 위해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연서는 이를 일부 사들이게 된다. 그렇게 조금이나마 자신의 죄를 속죄하나 싶었지만 운명인지 하연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으로 입원하게 되고 이후 하연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단 하늘로 인해 하연이 수술을 결정하게되자 수술이 성공하여 기억을 잃는 병이 완치 될경우 하연의 돈을 횡령한 자신의 언니가 위험해 질것을 알고 심히 갈등하고 언니로 부터 협박 문자까지 받게된다. 하지만 자신이 갖고 있었던 일말의 양심과 하연을 생각하는 하늘의 행동들을 보며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고 이후 모든것을 털어놓은듯 홀가분하게 의사를 그만두게 된다.
[촬영 개요]
- 촬영기간 : 9월21일 ~ 10월6일 5~7회차 예정 (추후 협의 및 공지)
*각 배역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촬영장소 : 서울, 수도권 (차량운행)
페이의 경우 저예산 학생작품이다 보니.. 교통비 (차량지원) + 식대비 (식사지원) 만 메인으로 가게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ㅜㅜ
※ 촬영이후 여건이 된다면 배우분들에게 소정의 수고비라도 지급해 드리고자 합니다.. ※
[지원 방법]
기입된 메일에 [지원하시는 배역/나이/성함] 으로 보내주시고.
연락처 및 프로필, 연기영상 부탁드립니다!
(출연영상, 자유연기 영상 상관 없습니다!)
이외에 문의사항은 기입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작가분과 상의하여 오디션 희망하신 분은 9월9일까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메일이 많아 일일이 답변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