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와서 군 관련 공모전 출품할 예정인 현역 장병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은 제 채널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_JJ_Be3CGA3YSRmxyOFHiQ
[장르]
숏폼 코미디 스케치 (3분 미만)
[기획 의도]
“이야 너 군생활 잘하고 있네~ 근데 있잖아 나는…”
휴가 때 나와서 만난 두 장병, 자신의 군생활에 대한 소소한 부심을 늘어놓기 바쁘다. 비록 군대에 있지만, 많은 일을 해낸 듯한 자신과 서로에 대한 자부심과 질투(?)가 재미있게 풀어진 작품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욕심 밖에 없는 두 남자의 주거니받거니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군대에서도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고, 그것이 장려되는 요즘, 장병들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역 소개]
규태 (20대 초반) : 누가봐도 '갓생' 좀 살아본 것 같은 20대 초반의 남자. 지금은 현역 군인이지만 군대 내에서도 열심히 자기계발에 힘쓰며 살아가고 있다.
정민 (20대 초반): 규태의 절친. 밝고 능글 맞는 "인싸" 성격의 소유자. 규태의 군생활 자랑에 '질 수 없다!'를 외치며 본인의 업적에 대한 부심을 뽐낸다.
레퍼런스로 '너덜트'에 나오는 인물들의 무미건조한 톤앤매너를 생각했습니다.
[촬영 안내]
촬영 날짜: 6월 3일 (토) 오전 09시~13시 (1회차)
촬영 장소: 서울시 성북구 (6호선 안암역 부근)
*군복을 입고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제공됩니다). 군복 사이즈는 174cm/60kg 기준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페이는 인당 7만원입니다.
[지원 방법]
meideprac.applicants@gmail.com 으로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은 '[oo역(지원 배역 이름)] 성함_나이_성별' 로 부탁드립니다. ex. [규태] 홍길동_22세_남
*두 배역의 성별, 나이, 성격이 유사하오니, 복수 지원 및 배역 미지정도 가능합니다.
*메일 본문에는 프로필, 포트폴리오(자유연기 영상 및 링크), 연락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