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단편영화 40대 이상 여자 목소리 연기 배우님을 구합니다

댕람 2023.05.12 05:59:17 제작: 한국교통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작품제목: 어제와 내일 사이 감독: 이가람 배역: 현서(23세)의 어머니 촬영기간: 23.05.19(금) 전까지 비대면 출연료: 1만원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가람 전화번호: 010-9880-6448 이메일: hellofafa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5-14

한국교통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어제와 내일 사이> 에서 현서의 어머니 목소리를 연기해주실 40대 이상 여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작품 정보]

 

제목 : 어제와 내일 사이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15분

 

[시놉시스]

 

생활비 충당하기에도 빠듯한데 자신의 이름으로 가족이 진 빚까지 있는 현서. 각종 공과금과 취업 불합격 등에 시달리고 있다. 어느 날, 현서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명목으로 그나마 남아있는 현서의 돈마저도 요구한다. 더 이상 빠져나갈 곳이 없는 현서는 술집 알바를 시작하는데 그곳에서도 진상손님 때문에 곤란해진다. 그때 또 다른 사연을 가진 알바, 형식을 만나게 되고 둘은 즉흥적으로 바다로 떠나게 된다. 녹록치 않은 현실 속 이 둘에게는 희망이 찾아올까?

 

[모집배우-(통화)목소리]

현서의 어머니

- 40대 이상, 여성. 급하게 필요한 현서의 아버지 수술비를 명목으로, 현서의 상황이 어떻든 간에 현서에게 돈을 요구한다.  현서에게 가스라이팅을 한다.

 

[녹음일정]

 

확정된 배우님께 대본 전달 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용한 곳에서 녹음 후 파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페이]

 

1만원

 

[지원방법]

 

상단의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제목 : 어제와내일사이_성우지원_성함

메일내용 : 지정대사 녹음 후 녹음 파일 첨부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정대사]

 

현서의 어머니 (F)

(잔뜩 화가 난 목소리로 현서의 말을 끊으며 빠르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몇 번을 했는지 알아?

네 아빠 쓰러졌어.

딸이라는 애가 그동안 뭐 하고 있었니?

보나마나 술 마시느라 안 받았겠지.

어떻게 이렇게 가족한테 관심이 없을 수가 있니?

 

분량은 지정대사의 한 문장 길이의 문장 20개정도입니다.

성우를 지망하는 분이 아니어도 좋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