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웹드라마 <소설쓰고 앉아있네> 20대 여자 배우 구합니다

채명 2022.11.14 23:29:23 제작: 연세대학교 미디어센터 작품제목: 소설쓰고 앉아있네 감독: 김진명 배역: 여자 주인공 촬영기간: 11월 26일 ,27일 출연료: 회차당 3만원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채명 캐스팅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chaemyunglee16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11-17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미디어센터  소속 영상 제작팀입니다.

저희는 연세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웹드라마를 제작하고자 하며 여자주인공 배우 한 분을 구합니다.

 

나이: 20대 중반 

성별: 여

 

원하는 이미지 

- 외향적이고 적극적, 밝은 이미지의 여성분, 털털한 성격 

 

오디션 날짜  

11/18 

 

촬영 날짜 

11/26, 11/27 추가 촬영 있을 수 있습니다.

 

촬영 장소 및 기간

서울 (연세대학교 근처 예상)

 

출연료

3만원 

식사 제공 교통비 미제공

 

지원 방법

- 메일로  [이름/나이/프로필사진/연기 영상 또는 포트폴리오] 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1차 지원 결과는 목요일 (17일)에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 웹드라마이기 때문에 추가 촬영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genre

drama

 

logline

일기를 쓰며 감정을 정리하는 .’ 그 일기 속에는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는 결핍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일기는 그의 결핍을 채워주는 도구가 된다. 그런 그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한 여자가 나타난다. 

 

story synopsis

그 어디에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던'는 글을 통해 속에 담긴 생각이나 마음들을 정리한다. 여느날처럼 글을 쓰던 한 저녁, 꾹꾹 눌러왔던 마음을 적고 있는데 도저히 다음 문장으로 넘아가지지 않는다. 엔터키를 눌러도, 스페이스바를 눌러도, 마우스를 눌러도 다음 문장이 써지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컴퓨터를 꺼버렸는데 다음날 내가 썼던 한 문장이 현실로 일어나게 되었다. 그 사실이 믿기지 않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는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한 문장, 한 문장씩 매일 매일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것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는 앞으로 어떤 글을 남겨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