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에 진학중인 영상학과 촬영수업 팀 스텝 손민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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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번 수업 과제작품 및 영화제 출품용으로 단편영화 <정직은 악이다 >를 제작중이며, 해당 작품에 출연하실 어머니 배우분을 모집중입니다.
시놉시스 : 평화로운 집에 강도가 침입하며, 주인공 부부는 강도와 몸싸움을 하던 도중 책상에 몸을 부딪혀 사망한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남현은 하루하루 연락을 기다리며 불안에 떤다. 진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정당방위 및 과잉방위에 대한 법률이 개저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그와 그의 딸은 사람들에게 추대받게 된다. 그러나 강도는 사실 생계형 범죄로 저지른 것이었으며, 강도의 불쌍한 사연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상황은 역전되어 딸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되며 딸은 학교에서 욕을 먹고, 집단 폭행을 당하기가지 이른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바뀐 법안으로 인해 딸을 괴롭힌 학생들도 정당방위로서 인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건을 지켜보던 담임교사는 주인공 부부중 남편에게, 딸을 괴롭힌 반 친구들을 향해 복수를 하는게 어떻겠냐 제안한다. 개정된 법안으로 인해 사적 보복 또한 정당방위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남편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딸의 같은 반 학우들에게 복수를 행한다.
이후 폭행을 당한 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죄책감과 상처는 잘 씻겨나가지 않는다.
위와 같은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제작 중이며 외견상 배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배역의 설정은, 고등학생 외동딸을 둔 30-40대의 어머니 역할이며, 주연배역 중 하나입니다.
실제 나이와 배역 간 설정이 다르더라도 상관없으며 외관상 배역과 잘 어울리는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급구인 만큼 연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대본 파일 첨부하겠습니다.
페이는 일당 형식으로 지급되며 5만원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촬영 로케이션은 11월 5일-성북구 하월곡 근처 가정집
11월 6일-학교와 운동장(현재 협의중), 용마산역 1번출구 근처 사무실 세트장입니다.
촬영시간:
11월 5일
17:30~20:00
11월 6일
14:00~15:00
1시간이동
16:00~22:00
상단의 메일로 간단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양식은 <배역_이름>으로 통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