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성균관대 단편영화 <정직은 악이다>에서 강도 단역 모집중입니다.

Hdhfjfj 2022.11.02 06:18:52 제작: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촬영팀 작품제목: 정직은 악이다 감독: 지새연 배역: 남성 강도 촬영기간: 11/5 출연료: 일당5-1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손민경 전화번호: 010-6490-6179 이메일: owo799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03

안녕하세요, 저는 성균관대학교에 진학중인 영상학과 촬영수업 팀 스텝 손민경입니다.

  
 

저희가 이번  수업 과제작품 및 영화제 출품용으로 단편영화 <정직은 악이다  >를 제작중이며, 해당 작품에  출연하실  강도 역할로 출연하실 단역배우님을  모집중입니다.


대사는 없으나 약간의 액션이 필요하며, 혈액 특수메이크업 가능하신분 위주로 모집중입니다.

 

시놉시스 : 평화로운 집에 강도가 침입하며, 주인공 부부는 강도와 몸싸움을 하던 도중 책상에 몸을 부딪혀 사망한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된 남현은 하루하루 연락을 기다리며 불안에 떤다. 진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정당방위 및 과잉방위에 대한 법률이 개저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그와 그의 딸은 사람들에게 추대받게 된다. 그러나 강도는 사실 생계형 범죄로 저지른 것이었으며, 강도의 불쌍한 사연이 인터넷에 알려지자 상황은 역전되어 딸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되며 딸은 학교에서 욕을 먹고, 집단 폭행을 당하기가지 이른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바뀐 법안으로 인해 딸을 괴롭힌 학생들도 정당방위로서 인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건을 지켜보던 담임교사는 주인공 부부중 남편에게, 딸을 괴롭힌 반 친구들을 향해 복수를 하는게 어떻겠냐 제안한다. 개정된 법안으로 인해 사적 보복 또한 정당방위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남편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딸의 같은 반 학우들에게 복수를 행한다.

이후 폭행을 당한 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죄책감과 상처는 잘 씻겨나가지 않는다.

 

위와 같은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제작 중이며 외견상 배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배역의 설정은,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강도이며, 대사가 없는 이미지 단역이나 비중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실제 나이와 배역 간 설정이 다르더라도 상관없으며 외관상 배역과 잘 어울리는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급구인 만큼 연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대본 파일 첨부하겠습니다.


페이는  일당 형식으로 지급되며 5만원-10만원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촬영 날짜, 로케이션은 

11월 5일-성북구 하월곡 근처 가정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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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간: 

11월 5일 

17:30~20:00


상단의 메일로   간단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양식은 <배역_이름>으로 통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장은 자유이나 해당 배역에 어울리는 복장으로 부탁드리며, 배역 연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대본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