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해방" 제작팀 감독 박소윤입니다.
해방은 '반감'이라는 감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게 된 작품이며 한 소녀의 감정을 표현 한 영화 입니다.
약 10분 ~13분 간 대사 없이 진행 될 예정이며 등장인물은 소녀와 소년 2명입니다.
여주인 소녀는 캐스팅 완료 되었습니다.
[시놉]
가정폭력과 작은 방에 갇혀 세상과 멀어져 살아가야 만 하는 한 소녀.
늘 같은 흰 원피스를 입고, 멍들고 상한 몰골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 듯 하다.
눈을 가리고 소녀는 마음 속의 세계로 들어가 자유로움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의 극심한 외로움 속 소년이라는 존재가 나타나게 되고,
소녀는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처음으로 깨닫는 순간을 맞이 한다.
살기위해 억눌러 왔던 감정이 솓구쳤고 그녀는 행복해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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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속 소년은, 소녀의 마인드 월드에서 소녀가 만들어 낸 어떠한 존재로
소녀에게 존재의 이유와 가치, 감정을 깨닫게 해준 존재 입니다.
소년 덕분에 소녀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수 있었고 더 이상 불행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과 접할 기회가 극도로 적었던 소녀가 만든 마인드월드 속 인물 이므로
미소년스럽고 예쁜이미지를 연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여성스럽고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시라면 지원 해주세요ㅎㅎ
키 174이상
마른
#예쁜 #미소년 #기생오라비 #여자보다 여자같은 #신비스러운
[지원 형식]
[소년역할/이름/나이/전화번호]
영화는 한국 영화제 4 곳이상 출품 할 예정이며 일본영화제에도 출품 예정입니다.
감독님은 현재 활동 중이신 이민정 감독님이십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허가 문제로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전국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스케줄 가능 하신 분 지원 부탁드려요.
안되실 것 같은 분들도 지원 해주시면 저희 끼리 협의 가능하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