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료: 3만원 (1~1시간 반 촬영)
- 촬영지:수원 or 용인 (촬영 확정시, 장소 섭외하여 추후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 촬영 형식: 인터뷰 & 간단 연기
- 제목:
<No Shame, My Name>
5. 개요: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또한 꿈이 있고 자신의 이름을 부끄러움 없이 당당히 말하는 <No Shame, My Name> 캠페인을 기획
6. 기획 의도: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는 현재, 수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 적응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꿈을 가져야 할 나이에 타인의 시선을 걱정하고, 소통을 해야 할 나이에 마음을 닫아 버립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타국의 문화에 대해 굉장히 폐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성장기에 많은 문화를 접하지 못해 생긴 문제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로 인해 생긴 비다문화 아이와 다문화 아이의 차별을 허물고, 다문화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 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타국의 문화를 1차원적으로 담고 있는 ‘본명’을 이용한 캠페인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아이들이 성장기에 타국의 문화에 더욱 쉽게 접근할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 아이들이 본인의 문화에 자랑스러워하고 한국 아이들도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7. 담고자 하는 메시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의 꿈을 얘기하고 우리 사회의 일부임을 인식시키고, 그들 또한 한국의 잠재적인 인재임을 알려줌. 그리고 한국에 문화에만 너무 맞춰서만 살기보단 자신의 문화에 더 당당해지고 사람들에게 알리며, 한국 사람들이 다른 문화를 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시나리오는 첨부 파일로 넣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