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상을 함께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영상 쪽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 윤아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영상 연출과 감독을 진로로 삼아 작년까지는 공모전 위주의 활동을 중점으로 하였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저만의 채널을 개설하여 영상을 기획하고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주로 위로와 공감, 응원을 전하는 내용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따듯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번에 촬영하고자 하는 작품은 첫 알바를 주제로 하며, 처음 겪는 사회생활에 서투름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첫 알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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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드디어 성인이 된 하율은
난생처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첫 출근을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바쁘고
난감하게 하는 손님으로 인해 당황한다.
거기다 예상하지 못한 실수까지 하게 되어 마음이 점점 위축되는데...
선우는 당황하고 위축한 하율의 모습을 알아채고,
퇴근 준비를 마친 하율을 향해 쿠키를 건넨다.
첫 출근부터 고생했다는 의미이자, 누구나 처음은 실수하고
서툴기 마련이니 기죽지 말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왜냐하면, 선우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러닝타임 : 5분 미만 분량의 영상 (3-4분 예상)
배역------------
1. 하율 / 20세 여자
카페에서 첫 알바를 하게 되어 기대와 설렘을 안고 출근했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와 손님에 당황한다. 마음과 다르게 자꾸만 서투른 제 모습에 위축되고 주눅이 드는 인물이다.
스무 살 배역으로 앳된 이미지의 배우님을 우대합니다!
해당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중단발 길이 이상의 순한 인상을 가진 인물을 떠올렸습니다.
2. 선우 / 24-25세 여자
하율과 함께 카페 알바를 하는 인물이며, 오랜 알바 경력으로 인해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실수하고 주눅 든 하율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서툴렀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선우 배역의 경우에는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고 계신 배우님이면 좋습니다!
지원하시는 배역 이름을 메일 제목에 꼭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재된 메일 주소로 프로필 전해주시면, 스태프와 함께 꼼꼼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hgong01@naver.com
(연기영상은 필수는 아니지만, 보내주시면 함께 참고하겠습니다 !)
촬영 날짜 :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스태프는 그 전에 도착하여 준비를 마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 대관은 9시까지 해둘 예정이나, 중간에 쉬는시간과 간식 먹는 시간 등을 고려해 넉넉히 잡은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연기와 촬영 시간은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남짓 될 듯합니다.
촬영 장소 : 서울 관악구 근처 스튜디오 단독대관 예정
(이번주에 최종 답사를 다녀올 예정이며,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변동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만약 변동된다고 하여도 서울 소재의 스튜디오로 찾을 예정입니다.)
* 촬영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할 것 같다고 판단되어 스튜디오에 빵이나 샌드위치 등 간단한 간식과 음료, 물을 구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스태프는 모두 대학생 신분이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페이는 두 배역 모두 30,000원 생각 중이며, 넉넉하게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촬영이 끝나면 배우님 계좌로 곧바로 입금드립니다.
* 현장 사진이나 메이킹 영상 등도 촬영하고자 합니다. 사진의 경우 배우님들께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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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 무관하며, 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하신 배우님 우대합니다.
2. 함께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싶은 배우님 우대합니다.
3. 향후 유튜브 채널 및 SNS 업로드 예정입니다. 업로드 괜찮으신 배우님 우대합니다.
4. 의상 준비 가능하신 배우님 우대합니다.
- 사복 의상 (카페 앞치마나 소품은 스태프가 준비합니다!)
5. 대학생 / 학생 배우님 우대합니다. (경력이 많이 없으신 분을 우대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