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연합동아리 키위 크루에서 단편영화 <비와, 좋은날>에 출연하실 40-50대 여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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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 작품명: 비와, 좋은날
- 형식: 단편영화
- 장르: 드라마, 판타지, 동화
- 러닝타임: 20분
- 로그라인: 날씨에 상관없이 내리는 여우비로 꿈을 잃게된 조은날은 원수와 같은 “비”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 떠나고 자신과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자신만의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 기획 의도: 일상적인 순간이 언제나 영원할까? 때때로 당연하다 생각되는 것들은 뒤집힌다. 이 일상의 전복은 필연적으로 혼돈을 가지고 온다. 실제로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곧 그것에 대한 이해를 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온몸은 그대로 감각해야 한다. 우리가 종종 부딪히고야 마는 <사실과 이해의 충돌>을 어떻게 맞이해야하는가. 일어나버린 현상에 대해서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덧붙일 수 있을까? 그리고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의 물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현상은 이미 일어났고, 주인공은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마주한다. 자신을 바라보는 자신까지도. 마주하는 다양한 시선 속에서 주인공은 어느 방향으로 향해야 하나? 그 여정을 함께하고 싶었다.
- 시놉시스: 조은날은 자신에게만 내리는 비로 인해 일상에서 불편함과 외로움을 겪고 있다. 면접장에서 비 때문에 실패한 그는 자신의 비를 숨기고 고치려 하지만,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우연히 엉뚱한 연구자 추옹의 첫눈 연구소를 방문하게 되면서 은날은 자신이 가진 특별함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추옹의 실험에 참여하며 은날은 자신의 비가 단순히 장애물이 아니라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음을 경험한다. 실험이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던 중, 한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은날은 자신의 비가 누군가에게 그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비를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은날은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자유롭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인물 설정]
- 이윤희, 1976년 8월 6일 생, 50세 (여)
- 은날의 엄마
- 은날을 걱정하나, 크게 드러내지 않음, 티를 내지 않지만 잘 챙겨주는 툭툭대지만 따뜻한 성격의 엄마
- 은날과 달리 유쾌하고 활동적이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음
- 은날의 현상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은날을 그 자체로 바라봄
[촬영 일정]
- 촬영 일시: 2월 1일, 8일 토요일(총 2회차) 중 하루. 시간 미정.
- 촬영 장소: 서울 내(장소 미정)
- 페이: 5만원
[지원 방법 및 일정]
✔︎ 이메일 지원
- 메일 주소: kvgoodday3@gmail.com
- 메일 제목: [비와, 좋은날]배우 지원_나이_성함
✔︎ 메일 내용: 1)프로필 2)연기 및 출연 영상 3)연락처
✔︎ 지원 마감: 1월 7일(23시 59분까지)
- 1차 발표: 1월 10일
- 2차 면접: 1월 13일~1월 19일
[안내사항]
*1차 발표 결과가 일정상의 사유로 하루 늦어질 수 있습니다.
*서류 합격자 대상 2차 면접은 1/13(월)~1/19(일) 중 대면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며, 모든 지원자 분들께 연락을 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https://plfil.com/casting/3060 -> 플필에서도 지원 가능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위크루 유튜브: http://www.youtube.com/@kiwicrew_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