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자생적>에서 보조출연자분들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숙녀가 된 걸 축하해, 여자가 된 걸 축하해”와 같은 어른들의 예쁜 표현들로부터 초경에 대한 이상을 갖고 있던 소녀가 실제 초경을 마주하게 되고 이내 충격을 받게 된다. 이후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하나도 헤아리지 못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체념한 채 홀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기획의도]
어른들이 표현하는 초경과 거리가 먼 실제 이미지.
축하보다 안심시킬 말들이 필요했던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나와 같은 불안을 느꼈던 또는 느낄 수많은 소녀들에게 그 불안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전하고자 함.
[배역]
주인공 ‘소녀’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주실 40대 남성
*한 씬 정도 출연 예정이고, 대사가 없으며 일상적인 가족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3만원입니다.
[촬영 일자]
1월 26, 27일 중 1회차
[지원방법]
메일 주소 : ssi5097@naver.com
메일 제목 : [ 자생적 / 지원 배역 / 성함 / 출생년도 ]
메일 내용 : 성함, 나이, 거주지역, 연락처, 사진(이미지가 잘 담긴), 연기영상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남겨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