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 한림대학교 단편영화동아리 '단화'입니다!
단화의 다섯번째 프로젝트 <1인분의 미학>의 조연배우(여1)를 모집합니다.
[ 작품 소개 ]
-제목 <1인분의 미학>
-기획의도
혼자 끼니 챙기기도 바쁜 현대사회. 본 영화는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이 서로의 공백을 극복하며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린다. 이를 통해 이별과 진로에 대한 고민, 취업난 등 다양한 문제를 겪는 20대 청년의 삶을 보여주고 위로해주려 한다.
-로그라인
취업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26세 현욱은 여자친구 지안과 점점 어긋나게 된다. 현욱은 자신의 미래에 집중하느라 지안에게 소홀해지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된다. 지안은 현욱에게 주던 사랑의 표현이었던 요리를 엄마에게 받으며 사랑받는 경험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한편 현욱은 취업에 성공하며 지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예상 러닝 타임
15~20분 내
[ 급여 ]
지안 어머니役 1회차 3만원 (2시간 내외)
*급여는 모든 회차 촬영 이후 지급됩니다. (학생 작품이라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단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인물 소개 ]
지안 어머니(50대)
지안이 속상할 때 먼저 알아채고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주며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 음식을 직접하면서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사랑으로 지안을 감싸준다.
[ 촬영 일정 ]
-촬영 일자 : 1월15일~1월27일 중
-촬영 회차 : 지안 어머니 役 (2시간 내외)
-촬영 장소 : 강원도 춘천
*세부 일정 추후 협의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촬영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오디션 일정 ]
-오디션 일자 : 1월 6일 월요일
-오디션 장소 : 강원도 춘천 한림대학교 내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 추후 안내 메일 드릴 예정이오니 원하시는 날짜가 있거나, 비대면 희망 시 지원 메일에 기재 바랍니다.
[ 지정 대사 ]
*아래 대사는 실제 <1인분의 미학>의 대사가 아니며, 배역과 비슷한 분위기의 대사로 대체합니다.
<지안 어머니役 지정대사>
혼자서 얼마나 아팠을까.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혼자 둬서 미안해, 내새끼.
- 하이바이, 마마 16화-
[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 h.flatfilm@gmail.com
-메일 제목
[1인분의 미학] (배역 이름) / 성함 / 나이
-필수 내용
최근 사진 및 연락처가 있는 프로필, 지정 대사 연기 영상
-추가 제출(선택사항)
포트폴리오 및 자유연기 영상, 출연 영상 등
-모집 기한
1월 4일 토요일 자정까지
[ 주의사항 ]
-촬영 일정 변동 시 스케줄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춘천 지역에서 촬영이 원활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10-3953-5231(회장 이유찬)로 편하게 문자 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 연출의 말 ]
단편영화 동아리 <단화>는 전공생, 비전공생이 함께 영화 제작 경험을 쌓는 동아리입니다. 미숙한 모습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태프들이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영화이기에 많은 페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와 경험이 필요하신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 열정적으로 채워 나가주실 배우님들의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