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상제작 동아리 이미지밴드 영화 <껍데기>팀에서 출연해주실 남성 배우 두 분을 찾습니다!
해당 배역은 작품에 짧게 출연하는 역할로, 촬영 시간도 2시간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품 이해를 위해 하단에 작품 설명을 첨부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양복을 가지고 계신 분이면 무척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 작품 설명
[제목]
껍데기
[로그라인]
유명 작곡가 최미희의 고스트라이터 권윤. 자신의 곡을 되찾고자 최미희를 죽이기 위한 고독한 사투를 벌인다. 과연 그는 최미희의 껍데기를 취할 수 있을 것인가?
[등장인물]
- 권윤(25, 남): 과묵하고 내향적이다. 동생과의 우애가 굉장히 돈독하다. 잘생겼다는 말을 어릴때부터 수도 없이 들었을 정도로 미남. 음악을 사랑하지만 워낙 음치인 탓에 가수는 불가능했다. 대신 택한 것이 바로 작곡이었다. 실력이 뛰어나 유명 작곡가인 '최미희'의 고스트라이터로 활동하며 히트곡도 여럿 제작했다.
- 권슬(23, 남): 권윤의 동생으로, 내향적인 형보다도 더욱 내향적이다. 못생긴 편에 가깝지만 노래 실력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힌다. 최미희의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으며 데뷔조에 들어갈 수 있을지 매일을 노심초사 하고 있다. 형을 정말 좋아해 굉장히 잘 따른다.
- 최미희(38, 여): 현재 주가 1등을 달리고 있는 유명 작곡가. 그녀의 이름만 붙었다하면 1등은 기본이며 히트곡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계획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파워 J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외모는 굉장히 마르고 예쁘장하며 깔끔한 스타일이다. 단점은 히스테리를 자주 부리며, 애정결핍이 있다는 것.
[시놉시스]
작곡을 하는 ‘권윤’은 대한민국 인기 작곡가 ‘최미희’의 고스트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으로 곡을 내면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 대신 그가 미희의 이름으로 발매해 히트친 곡만 여럿이었다. 윤은 자신의 노래가 미희의 이름으로 히트를 치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그런 윤에게는 동생 ‘권슬’이 있다. 슬은 미희가 운영하는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데뷔를 위한 연습에 한창이다. 그러나 슬은 외모 때문에 데뷔조에서 탈락하게 되고, 탈락 원인을 알게 된 슬은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며 자살한다. 이 사건을 통해 윤은 큰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결심하게 된다. 미희와 결혼한 뒤 미희를 죽이기로. 미희의 껍데기를 차지해 자신의 곡을 되찾음과 동시에, 슬을 위한 복수를 하기로 한 것이다.
윤은 미희를 향한 구애의 공작을 펼치기로 결심하는데…
*지원 양식
[마감 기간] 12/13(금) 18시까지
[지원 방법] april4twenty7@gmail.com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직원 / 성함 / 나이]로 적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ex) 직원 / 홍길동 / 29세
*혹시 양복 소지하고 계시면, 메일에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연기 영상을 바탕으로 선발된 분들께 늦어도 12월 16일까지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촬영일/촬영시간
- 2024년 12월 22일 (일) 서울대입구/신림 근처 아파트에서 2시간정도 촬영 예정입니다
*출연료
-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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