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쳥주대학교 단편영화 <기억도 미화가 되나요>에서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6세 남아를 구합니다
주의하세요
이미 마감된 구인글입니다
연출 김수빈입니다.
1 작품 개요
제목 : 기억도 미화가 되나요
장르 : 드라마/가족
러닝타임 : 15분 내외
2 기획의도
점점 타인의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회는 매번 망설이기만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상처와 과거를 남겨주고 싶지 않은 한 남자의 용기 있는 행동이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또 다른 용기를 건네줄 수 있기를, 그 용기가 아주 작은 일에도 도움이 되기를, 그 작은 일에 쓰인 용기들이 모여 더 큰일을 해낼 수 있기를,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되기를. 내심 고대해 보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영화의 제목처럼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모든 기억들이 예쁜 기억으로 미화될 수 있을지, 또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안 좋았던 기억들이 이 영화를 통해 미화될지 지켜봐주는 것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3 로그라인
어릴 적 엄마에게 버려진 기억이 있는 환경미화원 인섭(27세/남)은 후회와 죄책감으로 물든 하루의 밤에 편의점에 영진(6세/남)을 버리고 가는 게 익숙해 보이는 듯한 젊은 여자 한미(25세/여)를 만나 잊고 살았던 용기를 내보려는 이야기
4 배역
어린 인섭
** 극중 인섭의 과거를 연기하며, 2~3컷 정도 출연합니다.
** 촬영장 경험이 없는 아이들도 괜찮습니다
어린 인섭의 외형적 특징 (우대사항) : 키 110cm ~ 125cm 이하 , 평균 또래 체형 등
5 촬영 정보
일정 : 2024년 12월 9일 (1회차)
장소 : 추후 공지 예정
시간 : 1~2시간 소요 예정
* 청주 및 청주 인근 지역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 청주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우선 선발 합니다
6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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