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5일 목요일]]] 한국교통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과제로 제작하는
단편영화 <돌연변이>에서 30대 교회 선생님 역할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구합니다!
조연이지만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남여 배우님 상관 없습니다.
[시놉시스]
행복교회에 새로 온 소미(17세,여)는 교회 친구들의 텃세와 따돌림으로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내성적인 성격의 주인공 현제(18세,여)는 곧바로 나서지 못하다가 교회 선생님에게 겨우 이 사실을 알린다. 그러나 교회 선생님 또한 교회 친구들이 행복교회에 오래 다닌 장로님들의 손녀라는 이유로 두둔한다. 이에 현제가 교회를 거부하겠다고 말하자 현제를 문제아 취급하기까지 한다. 이후 교회 생활에 회의감이 든 현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도회에 참석하고, 교회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을 일삼는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현제와 소미는 서로 공감과 위로를 주고받으며 당당히 행복교회에 다니기로 한다. 둘의 용기 있는 행보로 행복교회의 세속적인 문제들이 타파될 수 있을지는 열린 결말로 남는다.
[기획 의도]
이 영화는 흑백논리와 종교인의 이중성에 대해 다룬다. 교회에 가지 않겠다는 현제의 선택을 존중해주지 않고 문제아라 칭하는 어른들의 흑백논리와, 늘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는 교인들의 이중성 속에서 고등학생인 현제와 소미가 받는 고통을 통해, 형식적인 종교 생활의 문제점을 조명한다. 영화는 신앙의 본질을 되찾고, 교회가 교회다워야 함을, 그리고 모든 환난을 현제와 소미가 함께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솔직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따돌림 문제를 방관하고, 고등학생 현제에게 상처를 주는 어른으로 등장합니다.
따돌림을 장난으로 치부하고, 가해자들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는 가식적인 인물입니다.
저의 중학생 시절의 경험담을 토대로 해서 배경이 교회일 뿐, 종교물이라기보다 주인공 현제의 성장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장소는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이고, 촬영 기간 및 시간대는 세부사항에 적어둔대로 입니다.
페이는 6만원(4시간)이며, 식사와 교통비를 지원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change_sijo@naver.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