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종교, 스릴러

[기획의도]

 작품 속 부패한 사이비 교주 남길이 자신이 죽인 두식의 환영에 시달리며 무너지는 과정을 통해 사이비 종교의 폐해와 허망함을 폭로한다. 이를 통해 종교의 진정한 의미와 순수한 신앙의 가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실제 사이비와 이단 문제를 연구하다 희생된 탁명환 소장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으며, 극중 남길과 두식을 중심으로 그들의 갈등과 대비를 통해 부패한 신앙과 순수한 신앙의 차이를 밝힌다.

[시놉시스]

 체포를 피해 숨어 다니는 몰락한 사이비 교주 박남길은 은둔지에 서 자신이 어렸을 적 신학대 동기(두식)로 인연을 시작했지만 훗날 신흥종교 연구가 가 되어 갈등을 빚게 되 암살했던 친구 정두식의 환영에 시달리면서 결국 자살에 이르게 된다.

[모집 배우]

두식 - 30대 중반의 신흥종교 연구가 작품 속 사이비교주인 남길과 같은 신학대 동기 출신이며 부정한 것과 타협하지 않은 강직한 성품과 순수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촬영일정]
2월3일~6일사이 총 3회차 (고양,일산 일대)에서 촬영 계획중입니다. 

페이는 10만원 + 식사제공으로 진행됩니다! (제작진행 상황에 따라 차량 지원도 고려 중)

※ 추후 후반 녹음작업 참여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P.S 총 3회차에 10만원 입니다. 스태프 들 대부분 학생이 주체가 되는 저예산 단편 영화 다 보니.. 페이가 넉넉치 않은 점 이해부탁드립니다ㅜㅜ 비록 부족한 여건이나 식대 와 + 교통 등 또한 최대한 지원하여 배우님들이 연기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상단 참고 *로그인시 열람가능) 제목은 [나이/성함] 으로 보내주세요!
지원 마감 - 2024년 12월 3일 (화)
제출 자료 - 연락처 및 프로필, 연기영상 부탁드립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출연영상, 자유연기 영상 상관 없습니다!) *약간의 분장 등을 통해 이미지가 맞을 경우 나이대 상관X

이외에 문의사항은 기입된 연락처 및 메일로 (상단 참고 *로그인시 열람가능)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일 낮의 경우 근무로 인해 답장이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셉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