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는 연성대학교 근처이며 추후 안양내에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촬영 일자는 11월 29일 10시 ~ 17시 이며
더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페이는 인당 3만원 입니다 (교통비 포함)
식사 제공해드립니다
[장르]
로맨스
[형식]
단편영화 5분
[로그라인]
이별을 겪은 주인공의 오해로 인해 시작되는 새 사랑
[시놉시스]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민채는 어느 날 자신의 옛 연인인 현준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홀린 듯 그를 따라가서 눈물을 보이며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는 민채
고개를 숙이고 우느라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 한 채 꽤 긴 시간이 흐른다
그 사이 어쩔 줄 몰라하는 현준. 아니 승호.
사실 민채가 붙잡은 남자는 이 순간 처음 만나게 된 승호였다
하지만 둘은 비슷한 형태의 이별을 당했다는 큰 공통점이 있었고 그래서 공감하고 위로하며 우는 민채의 곁을 지키는 승호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며 민채는 앞에 서 있는 사람이 현준이 아님을 알게 되었을 때
승호는 민채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자신의 옛 사랑을 잊고 새 사랑을 시작하고자 한다
[모집배역]
승호(남 20대)
부드러운 이미지
민채(여 20대)
청순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