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
혼자 살고 있는 주인공 혜옥(54. 여)의 윗집으로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들어온다.
그날 밤부터 위층에서는 정체 모를 층간 소음이 들려오고, 항의를 하려 찾아간 혜옥은 열려있는 문틈 사이로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무언가를 목격하게 된다.
<기획 의도>
사람은 때때로 눈에 보이는 것을 외면한다. 자신이 믿고 살아온 것과 반대된다면 더더욱.
허나 이러한 외면을, 자신의 삶을 이어가기 위한 발버둥을 잘못된 행동이라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
<모집 배역>
준성 (남/5~7세)
혜옥의 망상 속에 나타난 아들, 선천적인 장애로 인해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 오래 전 혜옥이 도망쳐나온 뒤로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의 나이대 그대로인 모습이다.
<촬영 일정>
11월 30, 12월 1일 중 1회차 (시간 협의)
<촬영 장소>
경기도 안성 내
<지원 방법>
제목: [ 종유석_역할이름_배우이름 ]
내용: [ 프로필과 연기영상 ]
이메일: bellyoustone@gmail.com
<모집 기간>
~11월 17일 까지
<기타 사항>
- 페이는 교통비 포함 회차당 7만원입니다.
- 오디션은 따로 없고 미팅을 할 예정이며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는 위 메일로 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 준성의 역할은 분량은 길지 않으나, 굉장히 중요한 역할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