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콘텐츠학과에서 단편영화 <아지트>의 엑스트라 배우 한 분을 모집합니다🔷
작품명 : '아지트'
장르 : 감동/드라마/성장
촬영 기간 : 11/17(일), 11/23(토) - 총 2회차
촬영지 : 충청북도 충주시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주변
모집기간 : ~11/13(수)
동영상 오디션 기간 : ~11/14(목)
모집 배역 : 26-28세 남성
페이 : 회차 당 4만원 (차량비 포함)
지원 양식 : 본인 성명 / 본인 나이 / 지원 배역 / 특이사항
ex. 김00 / 만 27세 / 경수 / 액션 연기 경험 有
메일 : kang1zz@naver.com
양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
<모집 배역>
▪️ 박경수 (26-28세, 남성)
키 170-180
지현/민수와 같은 보육원 출신. 성재를 포함한 친구들과 다같이 불법 도박사이트 사업을 운영했으며, 사업 기반을 들고 도망친 지현과 민수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 성재와 함께 민수, 지현의 복수를 계획중.
<줄거리>
밝은 햇빛이 비치는 보육원 상담실. 정아이(17)는 보육원장에게 폭력을 당하며, 현실에 대한 무기력한 태도로 살아간다. 아이는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던 중 진상손님인 차민수(27)와 엮이게 된다. 아이와 같이 보육원 출신인 민수는 아이를 통해 친한 친구이자 동생인 강지현(26)을 겹쳐보게 된다. 아이는 민수의 제안으로 함께 아지트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지현을 만난다. 정아이는 아지트에서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는 지현과 민수를 알게 되어 이를 빌미로 협박 아닌 협박을 한다. 그러나 아이의 당돌한 태도는 오히려 민수와 지현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세 사람은 같이 지내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특히, 지현은 과거 보육원 시절의 자신을 떠올리며 아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와 지현의 옛 보육원 친구이자 불법사이트 동업자였던 경수와 성재가 아지트로 침입한다. 그렇게 아이와 지현이 협박당하던 와중 민수가 등장해 상황을 정리하지만, 민수가 쓰러뜨린 성재가 숨을 쉬지 않는다. 민수는 지현과 아이에게 도망가라고 말한 뒤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된다. 몇년 후, 출소한 민수와 기차역 플랫폼에서 만난 지현과 아이. 당연하다는 듯 다시 뭉친 셋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역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