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워크샵 단편영화 < 사랑의 정의 > ( 가제 ) 연출 김태운입니다.
단편영화 < 사랑의 정의 > 에서 20대 중반의 남자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 작품 개요 ]
제목 : < 사랑의 정의 >
장르 : 스릴러
러닝 타임 : 5-7분
[ 촬영 일정 ]
날짜 : 11월 16일 (토), 11월 17일 (일) / 총 2회차
위치 : 대전광역시 도안동
* 정확한 촬영 일정과 위치는 지원자에 한하여 추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로그 라인 ]
구(20대 중반/남)는 욱하는 성격과 심한 욕설을 쓰는 성격 때문에 재희(20대 중반/여자)에게 고백했다 차였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재희를 스토킹을 한다.
[ 기획 의도 ]
불쾌함과 압박감 등 피해자가 스토킹으로 인해 느끼는 고통
[ 모집 배역 ]
구 ( 20대 중반 / 남 )
: 사소한 일에도 갑자기 욱하고 심하게 욕을 남발하는 성격의 인물이다. 이런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인 재희에게 고백했다 차였지만 매일 재희 집앞에 선물을 두고 몰래 따라다니는 등 집착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황을 해석하고, 상대방의 의사는 무시한 채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망상을 하는 자기중심적이고 약간의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진 인물이다.
[ 페이 ]
2회차 총 12-15만 원 / 협의
* 식사 제공, 촬영 계획이 확실하게 정해진 후 촬영 시간에 따라 협의할 예정입니다
[ 지원 방법 ]
이메일 : dol20241123@gmail.com
제목 : <사랑의 정의> 지원합니다 / 성함 / 나이 / 현재 거주지
위 이메일로 양식에 맞추어 제목 작성 후 프로필 혹은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사랑의 정의>은 남자 주인공 구 혼자만 화면에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재희를 스토킹하고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는 음침한 표정과 갑자기 욱해서 욕을 내뱉는 성격을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목소리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는 분이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나리오를 읽어 보시면 알 수 있 듯 바늘과 실로 꿰맨 입 분장이 들어간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 독립 영화이기에 제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페이가 높지 않고 현장도 서툴 수 있어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만큼 함께 채워나가며 노력하는 스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