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진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현우빈입니다.
단편영화 <내가 믿고 싶은 건>에서 조연 배우 성철 役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촬영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의 작품 정보를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독]
김승주
[로그라인]
낙태수술 후 떠나보낸 아이에 대한 집착이 생긴 소정은 다시 임신한 듯한 느낌을 받는다.
[기획의도]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이 실제가 아닌 것처럼 사람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믿기 마련이다. 후회와 미련이 남을 때, 의지할 곳 하나 없을 때 우리는 나만의 믿음을 믿으며 살아가야 한다. 후회하는 일에는 계속해서 집착이 생기고 그런 집착은 나를 강한 허상에 빠트릴때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허상 속 공간, 모두가 터무니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 믿음을 꼭 지키고 싶다.
[장르]
드라마
<특징>
: 말끔한 인상의 2-30대 남성
[촬영 날짜]
2024년 11월 2일 (수)
[촬영 장소]
서울시 종로구
[출연료]
1회차 50,000원
bero2503@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 영상 리스트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조연출 현우빈(010-3980-5942)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