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영화제작실습2 단편영화 주인공 여성 두 분(20대) 구인합니다.
- 일자: 11월 1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시작해서 오후 8-9시 사이에는 끝나는 일정)
- 회차: 1회차
- 장소: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의 한 아파트 (5호선 화곡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 위치, 양천구와 거리상 5분)
- 러닝타임: 10분 이내
- 페이: 회차당 7만 원 (식사 따로 챙겨드립니다)
- 대본 리딩
11월 초 예상, 배우님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본 리딩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로그라인
다이어트 보조제의 위험성을 본 예은. 자꾸 살이 빠지는 동생, 예서도 보조제를 먹는 게 아닐지 의심한다.
서스펜스
기
다이어트 보조제의 위험성을 본 예은. 자꾸 살이 빠지는 동생 예서도 보조제를 먹는 게 아닐지 의심한다.
승, 전
예서가 없을 때 예서의 방을 뒤져보는 예은. 예서의 방에서는 아무런 약이 나오지 않는다. 며칠 뒤 예서는 예은의 앞에서 약을 담아놓던 생리대를 떨어뜨리고, 예서는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발각당한다. 예은은 보조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예서와 대판 싸운다.
결
예은은 치킨을 먹고 밤새 속을 게워낸다. 그리고 예은은 보조제를 버린 쓰레기통을 쳐다보며, 예서의 보조제를 먹을지 말지 갈등한다.
이예서 / 20살 / 여자 / 동생
- 어린 이미지. 평범한 체형이다.
딱히 모난 곳도, 특별히 예쁜 구석이라고도 존재하지 않는다. 특출나게 예쁜 예은과는 늘 비교 대상이었다. 완벽한 언니를 미워하기도 했지만 닮고 싶어 하기도 한다.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나이 스무 살. 원하는 대학은 분명했지만, 그만큼의 노력은 하지 않아 재수생이 되었다. 언니를 따라 서울로 상경하여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인 예은의 노력을 잘 보지 못하고, 언니가 인생이 쉽게 잘 풀린 케이스라는 생각이 있다.
이예은 / 25살 / 여자 / 언니
예서의 언니. 보통보다 마른 체형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현재 직장인이고, 예서와 단둘이 살면서 본인이 예서의 엄마 노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예서가 문제가 있는 보조제를 먹는 것 같아 걱정한다.
뭐든 노력파다. 예쁜 얼굴도, 날씬한 몸도, 원해서 간 회사도. 자신과 다르게 뭐든 쉽게 얻으려는 예서가 못마땅하다. 이는 자신에게 유독 엄격했던 부모님의 영향도 있다. 반면에 막내라는 이유로 예서에게 관대한 부모님에게, 늘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밖으로 티를 내지는 않는다.
- 지원 양식
이메일로 [성함/나이/지원하시는 배역/거주지/자유 연기 영상/프로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주소 등등 (이 부분은 자율입니다! 본인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영상이나 콘텐츠라면 뭐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10월 29일 자정
10월 31일 오후 중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