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 영상학회에서 웹드라마 제작을 맡은 팀입니다 !
[작품]
- 제목: 사랑의 차이 (가제)
- 장르: 웹드라마
- 러닝타임: 5분 내
- 기획의도: “ 어디까지가 사랑일까 ? ”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랑의 표현방식을 경험한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낄 때도 있고, 물질적으로 받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오히려 모든 것을 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그런 사랑의 표현 방식을 모두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모든 사랑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웹드라마는 또하나의 사랑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 시놉시스: 건, 지우 커플은 사귄지 100일 정도 되어 서로는 각자가 받는 사랑에 아주 만족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았던 그들의 사랑에도 먹구름이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그 시작은 바로 사소한 지우의 간섭 때문이었다. 건이 친구들과 너무 많이 논다고 지우가 질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 날은 핸드폰을 감시하고 또 다른 날에는 자신과 가던 곳을 다른 사람들과 가지 말것을 요구했다. 그럴 때 마다 지우는 늘 “내가 너에게 1번이 아닌 것 같아.” 라고 이야기했고 건은 늘 “나는 너가 첫번째야. 누구랑 놀든” 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지우의 마음에는 들지않는 변명일 뿐이었다. 사실 지우는 사랑을 받는 법과 사랑을 주는 법에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일을 겪었었다. 그렇게 몇주의 시간이 흐른 후 건은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데 …
[배우 이미지]
- 김 건: 23살의 평범한 대학생, 관계에 있어서 맺음과 끊음에 단호하다. 그러나 여자친구에는 다르다. 모든 것을 맞춰주려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한다. 많은 연애를 하였지만 평생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여자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처음이다. 그래서 더욱 현재의 연애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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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우: 23살의 평범한 대학생, 대학에 와 연애다운 연애는 처음해보았다. 그래서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지만 때로는 알지 못할 두려움이 몰려온다. 사실 여자는 온전한 사랑을 받는 경험을 해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자신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는 남자친구에게 점점 더 의지하게 되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
[일정]
촬영 일자: 09.28.SAT (1회차)
촬영 장소: 인하대학교 근처
[페이]
4만원 (식비 별도 제공)
[지원]
seojin4049@naver.com 으로
- 제목: [배우 지원]_이름_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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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작 영상이나 링크 (없어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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