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돌아갈 곳으로>에서 물류센터 직원역 40-50대 배우 3명을 구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돌아갈 곳으로
감독: 조호정
수원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수상내역
2023 부산뉴웨이브단편영화제[촬영상]
2023 한국국제단편영화제 - [배우상]
2023 제 24회 가치봄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
2023 제 18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 경쟁부문
2023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상영
2024 시카고 여성 영화제 외
제작: 민병철
수원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장편 영화 - < 만남의 집> 제작부장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촬영완료) - < 소풍 > 제작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인센티브지원사업 촬영지원작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아지트> 제작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 (촬영완료)
외 다수 단편영화 프로듀서 담당
[기획의도]
“우리… 어디로 가나요?”
돌아갈 가족의 품도, 머무를 집도,직장도 없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이들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 우리는 각종 기차역과 공원을 전전하며 거리에서 살아가는 노숙인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들 가운데 남성 노숙인들은
흔히 찾아 볼 수 있지만, 여성 노숙인들이 무리 지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잘 찾아보기 어렵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들에게 남성 노숙인은 큰 위협이기에 여성 노숙인들은 이들을 피해 폐쇄된 공간에 은둔한다. 거리의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몸을 숨겨 그들이 의지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이들은 필연적으로 통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살아간다.
또, 대부분 경제적 좌절로 노숙을 시작하는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대다수가 가정폭력이나 신체적 장애 등을 이유로 노숙을 시작한다. 집 안에서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친 여성 노숙인 들은 또 다른 폭력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오늘도 거리를 전전한다. 스스로를 구원하고 싶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길 위의
투명인간들, 분명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로그라인]
길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자처럼 사는 남장여자 노숙인 정남은 돈을 벌기 위해 남자 무리 속에 섞여 물류센터에 위장 취업하고, 그 곳에서 유일한 여자이자
불법체류자인 진춘이 소장에게 성폭행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모집 배역]
물류센터에서 일 하는 직원 역할
물류센터 안에서 일을 하는 직원 역할입니다
대사 있습니다
[촬영 정보]
촬영기간: 8월1일(목) 8월2일(토) 8월3일(일)
시간: 1회차 3시간, 2회차 7시간, 3회차 5시간 예정
모든 회차 늦은 저녁 이전에 끝납니다
촬영이 한 달 정도 남아서 확정은 아니고 변동 될 가능성이 있으나, 배우님과 조율 할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 경기도 하남시
[페이]
회차 당 5만원(교통비 포함, 식사 별도 제공)
페이 협의 가능하나 학생 영화라서 넉넉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성과 보장드립니다.
[지원방법]
[성함/나이] 순으로 제목 작성 후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 영상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qwesd0428@naver.com
모든 메일에 회신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힘 있는 메시지를 통해 가치있는, 좋은 작품의 완성과 성과를 약속드립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배우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