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취업 준비생 26살 김미진, 막연하게 길어지는 취업 준비에 친구와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한다.
친구에게 받은 무언가를 호기심에 한 알만 먹었지만, 이제는 그것 없이 살기 힘들다.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시작한 마약이었지만, 알게 된 후에는 이미 중독된 상태였다.
현 사회에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
마약의 입수 경로, 증상, 부작용을 보여주며 마약은 ‘나도 모르게 시작되며 끊기 힘든 매우 위험한 약물’이라는 것을 인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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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배역
- 20대 후반 취준생 (점점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모습 촬영)
- 키는 170 미만, 보통 체형의 여성분을 섭외 예정이고, 실제 나이가 20대 후반이 아니더라도 취준생 이미지의 배우분이시라면 모두 환영합니다 !
대사는 많이 없지만 표정 연기에 자유로우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
ex) 섬뜩하게 웃는 모습, 무표정, 불안하게 눈알 굴리는 모습 등 마약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표정을 촬영하려고 합니다.
• 촬영일자
- 2024년 7월 14일 일요일
• 촬영시간
- 오전~오후 (하루 예정)
• 촬영장소
- 인천 서구 가정 루원시티역 부근 (변경될 수 있으나, 인근 지역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현재 카페에서 근무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샷 추출이 가능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 지원 방법
- 첨부한 메일로 연락처가 포함된 프로필파일 또는 전신,상반신,클로즈업 사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 또는 메일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최종 연락은 7월 8일 월요일 중으로 드릴 예정이며, 대본 및 시나리오, 정확한 장소 및 시간 모두 월요일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학생 신분이기에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희와 함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실 배우님을 모십니다 !
저희의 첫 시작을 함께 해 주세요 ..♡